7th(2005)
Don’t You Worry, It Will Probably Pass / Du ska nog se att det gar over
Cecilia Neant-Falk
- Sweden
- 2003
- 74min
- 35mm
- color
SYNOPSIS
1980년대 중반, 자신의 성정체성으로 고민하던 14살 세실리아 낭뜨 포크 감독은 한 음악잡지에 광고를 싣는다. “남자와 여자 모두한테 끌리는 여자애 혹시 있니?” 그녀는 많은 답신을 받았고, 그렇게 느끼고 있는 사람이 자기 혼자가 아니었음을 알게 된다. 그로부터 15년 후 다음 세대는 커밍아웃 문제를 어떻게 다루고 있는지 궁금해진 그녀는 또다시 광고를, 이번에는 인터넷 채팅방에 올린다.
그녀가 받은 답신들은 각양각색의 내용을 담고 있었지만 한 가지 공통점은 그들 모두가 고립감을 안고 살아간다는 것이었다. 낭뜨 포크 감독은 그 중에 세 명, 조페, 나탈리, 마이를 선택하여 비디오 카메라로 그들의 향후 4년을 기록한다. 이들 어린 여성들은 비디오 일기에 개인적인 생각들을 기록하고 가족의 의견 및 주변사회의 편견과 반응을 담아냄으로써 관객들을 그들의 닫힌 세계로 안내한다.
낭뜨 포크 감독은 자신의 십대 시절의 기억과 생각, 번민, 경험 등을 이 세 소녀의 성정체성과 결합시킨다. 조페, 나탈리, 그리고 마이의 유쾌한 그러나 매우 색다른 비디오 일기는 이성애 사회에서 다른 성정체성을 가지고 자라나는 소녀들의 두려움, 불안, 소외감, 그리고 무엇보다도 그들의 용기와 욕망을 솔직하게 보여준다.
(프로덕션 노트)
그녀가 받은 답신들은 각양각색의 내용을 담고 있었지만 한 가지 공통점은 그들 모두가 고립감을 안고 살아간다는 것이었다. 낭뜨 포크 감독은 그 중에 세 명, 조페, 나탈리, 마이를 선택하여 비디오 카메라로 그들의 향후 4년을 기록한다. 이들 어린 여성들은 비디오 일기에 개인적인 생각들을 기록하고 가족의 의견 및 주변사회의 편견과 반응을 담아냄으로써 관객들을 그들의 닫힌 세계로 안내한다.
낭뜨 포크 감독은 자신의 십대 시절의 기억과 생각, 번민, 경험 등을 이 세 소녀의 성정체성과 결합시킨다. 조페, 나탈리, 그리고 마이의 유쾌한 그러나 매우 색다른 비디오 일기는 이성애 사회에서 다른 성정체성을 가지고 자라나는 소녀들의 두려움, 불안, 소외감, 그리고 무엇보다도 그들의 용기와 욕망을 솔직하게 보여준다.
(프로덕션 노트)
PROGRAM NOTE
1980년대 중반, 자신의 성정체성으로 고민하던 14살 세실리아 낭뜨 포크 감독은 한 음악잡지에 광고를 싣는다. “남자와 여자 모두한테 끌리는 여자애 혹시 있니?” 그녀는 많은 답신을 받았고, 그렇게 느끼고 있는 사람이 자기 혼자가 아니었음을 알게 된다. 그로부터 15년 후 다음 세대는 커밍아웃 문제를 어떻게 다루고 있는지 궁금해진 그녀는 또다시 광고를, 이번에는 인터넷 채팅방에 올린다.
그녀가 받은 답신들은 각양각색의 내용을 담고 있었지만 한 가지 공통점은 그들 모두가 고립감을 안고 살아간다는 것이었다. 낭뜨 포크 감독은 그 중에 세 명, 조페, 나탈리, 마이를 선택하여 비디오 카메라로 그들의 향후 4년을 기록한다. 이들 어린 여성들은 비디오 일기에 개인적인 생각들을 기록하고 가족의 의견 및 주변사회의 편견과 반응을 담아냄으로써 관객들을 그들의 닫힌 세계로 안내한다.
낭뜨 포크 감독은 자신의 십대 시절의 기억과 생각, 번민, 경험 등을 이 세 소녀의 성정체성과 결합시킨다. 조페, 나탈리, 그리고 마이의 유쾌한 그러나 매우 색다른 비디오 일기는 이성애 사회에서 다른 성정체성을 가지고 자라나는 소녀들의 두려움, 불안, 소외감, 그리고 무엇보다도 그들의 용기와 욕망을 솔직하게 보여준다.
(프로덕션 노트)
그녀가 받은 답신들은 각양각색의 내용을 담고 있었지만 한 가지 공통점은 그들 모두가 고립감을 안고 살아간다는 것이었다. 낭뜨 포크 감독은 그 중에 세 명, 조페, 나탈리, 마이를 선택하여 비디오 카메라로 그들의 향후 4년을 기록한다. 이들 어린 여성들은 비디오 일기에 개인적인 생각들을 기록하고 가족의 의견 및 주변사회의 편견과 반응을 담아냄으로써 관객들을 그들의 닫힌 세계로 안내한다.
낭뜨 포크 감독은 자신의 십대 시절의 기억과 생각, 번민, 경험 등을 이 세 소녀의 성정체성과 결합시킨다. 조페, 나탈리, 그리고 마이의 유쾌한 그러나 매우 색다른 비디오 일기는 이성애 사회에서 다른 성정체성을 가지고 자라나는 소녀들의 두려움, 불안, 소외감, 그리고 무엇보다도 그들의 용기와 욕망을 솔직하게 보여준다.
(프로덕션 노트)
Dire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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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cilia Neant-FalkCecilia Neant-Falk
Born in 1971 in Sweden, Cecilia Neant-Falk studied cinema at the national College of Audiovisual Production of Paris. Later, she studied journalism, history and film theory at the University of Stockholm. In 1997, she co-directed with Nina Bergstrom her first documentary, Vaninnor-breattelser fran garderoben. Don’t You Worry, It Will Probably Pass is her second film. The film has been awarded the FIPRESCI Award at 2003 Sydney’s Festival and the Best Documentary Award at 2004 Guldbaggegalan’s Festival.
Credit
- ProducerCecilia Neant-Falk
- Cast Natalie Durbeej, My Sorensson, Johanna Svensson
- Cinematography Cecilia Neant-Falk, Camilla Hjelm, Astrid Askberge
- Editor Josef Nyberg, Cecilia Neant-Falk
- Music Stina Nordenstam, Ani Di Franco, Eva Dahlgren
- Sound Marcus Sotterma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