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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럽게: 알리스 기-블라쉐의 전해지지 않은 이야기 Be Natural: The Untold Story of Alice Guy-Blaché

트레일러 재생

파멜라 B. 그린

  • 미국
  • 2018
  • 103min
  • 12 +
  • DCP
  • color, b&w
  • 다큐멘터리

Korean Premiere

Documentary    Culture  

우연한 계기로 초기영화 발전을 견인한 선구자 중 한 사람이자 최초의 극영화를 만든 당사자이기도 했던 여성 감독 알리스 기-블라쉐의 존재를 알게 된 감독 파멜라 B. 그린. 그러나 그녀는 이내 이런 중요한 사람이 어째서 영화사에서 잊힌 존재가 되었는지 의구심을 품는다. 그녀가 근무했다는 고몽의 역사를 기록한 책에조차 그녀의 이름은 없다. 하지만 알리스 기-블라쉐에 대해 모르기는 파멜라가 인터뷰를 청한 미국영화계의 수많은 사람들(예를 들어 피터 보그다노비치 같은 영화사에 빠삭한 사람조차) 또한 마찬가지였다. 파멜라는 알리스 기-블라쉐가 어째서 잊혔는지 알기 위해 조사에 돌입하고 이는 파멜라가 인터뷰를 청한 미국영화계 사람들과 함께 지혜를 모아가는 집단작업의 형태가 된다. 뿐만 아니라 알리스 기-블라쉐의 흔적을 찾아가는 과정에 협조하는 많은 사람들과 접촉하는 과정이 스카이프, SNS, 전화 음성 등으로 꼼꼼히 재현됨으로써 일종의 소셜 아카이빙 필름의 형태를 취한다. 밝고 빠른 영화의 리듬 속에 알리스 기-블라쉐가 얼마나 영화기술에 정통한 영화인이었는지, 코미디 영화를 얼마나 잘 만들었는지, 자신의 경력을 뽐내는 데에는 무심했지만 자신의 경력을 지켜나가기 위해 얼마나 노력했는지가 묵직한 리듬으로 삽입되어 있다. 알리스 기-블라쉐를 되찾는 일은 잊힌 여성 영화인의 복권이기도 하지만 결국은 영화사를 바로 세우는 일이 된다. [박진희]

schedule

Code Time Theater Grade Event
101 2019-08-30 | 11:00 - 12:43 메가박스 상암월드컵경기장 3관
609 2019-09-04 | 14:00 - 15:43 메가박스 상암월드컵경기장 4관

Director

  • 파멜라 B. 그린

    Pamela B. GREEN

    파멜라 B. 그린은 뉴욕에서 태어나 유럽과 이스라엘에서 주로 살았다. 영어, 불어, 이탈리아어, 히브리어에 능통하다. 파멜라 그린은 2005년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에 엔터테인먼트 및 모션 그래픽 회사인 PIC를 설립했고, 장편영화, 모션 그래픽, 연출, 뮤직비디오, 광고의 연출과 제작을 아우르는 폭넓은 활동을 해왔다. 그래픽 디자인, 애니메이션, 편집, 오래된 보관 화면 연구 등의 지식을 바탕으로 한 오프닝 시퀀스와 스토리 제작 방면으로 잘 알려져 있다.

Credit

  • ProducerPamela B. GREEN
  • Cast Alice GUY-BLACHÉ
  • Screenwriter Pamela B. GREEN, Joan SIMON
  • Editor Pamela B. GREEN
  • Music Peter G. ADAMS

WORLD SALES

PIC Agency / pamela@picagenc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