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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여성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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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발 아래The Ground Beneath My Feet

트레일러 재생

마리 크로이처

  • 오스트리아
  • 2019
  • 108min
  • 15 +
  • DCP
  • color
  • 픽션

Korean Premiere

Family    Labor    Queer  

젊은 컨설턴트 롤라는 일주일에 100시간 이상 일하고 5번 이상 운동한다. 매일 매일 야근이 이어지고 잠잘 시간은 늘 부족하다. 큰 프로젝트를 앞두고 동료와 경쟁 중이다. 고급스런 정장과 화려한 호텔 생활. 그러나 성공한 듯 보이는 롤라에겐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은 비밀이 하나 있는데, 그것은 그녀의 언니인 코니의 존재 자체이다. 어느 날 편집증과 정신 분열을 앓고 있는 코니가 자살을 기도해 병원에 있다는 전화가 온다. <내 발 아래>는 오늘날 고도 자본주의 경쟁 사회를 살아가는 젊은 여성들이 마주한 문제들, 즉 예측 불가능성에 던져진 삶의 조건들과 불안정성에 내몰린 정신의 상태에 대해 말 건다. 영화가 진전되면서 롤라에 대한 코니의 편집증은, 어느새 미칠 듯이 숨가쁘게 돌아가는 롤라의 일상과 정신 상태로 전이된다. 관객들은 무엇이, 어디까지가 실제 일어난 일인지, 과연 누가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것인지, 구분할 수 없게 된다. 크로이처 감독은 이러한 경쟁과 욕망이 교차하며 만들어 내는 삶의 불확정성을, 미묘하고 섬세하게 흔들리는 이미지 표면의 운동을 통해 포착하고 있다. [권은선]

schedule

Code Time Theater Grade Event
228 2019-08-31 | 21:00 - 22:48 메가박스 상암월드컵경기장 3관
407 2019-09-02 | 14:00 - 15:48 메가박스 상암월드컵경기장 3관

Director

  • 마리 크로이처

    Marie KREUTZER

    마리 크로이처는 1977년 오스트리아 그라츠에서 태어나 빈 영화 아카데미에서 시나리오를 공부했다. 첫 장편 영화 <더 파더레스>는 2011년 베를린 국제영화제 파노라마 스페셜 부문에서 상영되었고, 최우수 장편 데뷔작 부문에서 특별언급상을 받았다. 두 번째 영화 <그루버 떠나다>는 2015년에 오스트리아 영화제 후보에 올랐으며, 취리히 영화제에서 최우수 영화 부문에서 특별언급상을 받았다. 세 번째 장편 영화 <우리 좀 쿨해> 역시 다음 해 취리히 영화제 경쟁부문에서 상영되었다. 신작 <내 발 아래>는 마리 크로이처가 시나리오와 연출을 모두 맡았다.

Credit

  • ProducerAlexander GLEHR, Franz NOVOTNY
  • Cast Valerie PACHNER , Pia HIERZEGGER
  • Screenwriter Marie KREUTZER
  • Cinematography Leena KOPPE
  • Production Designer Martin REITER
  • Editor Ulrike KOFLER
  • Music Kyrre KVAM
  • Sound Veronika HLAWATSCH

WORLD SA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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