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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여성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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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포에버Jessica Forever

트레일러 재생

캐롤린 포기, 조나단 비넬

  • 프랑스
  • 2018
  • 97min
  • 15 +
  • DCP
  • color
  • 픽션

Korean Premiere

Growth_Independence  

배경은 정확히 알 수 없는 근미래, 생계 문제, 혹은 타고난 기질 때문에 폭력적 범죄를 저지른 십대들이 있다. 사회문제인 이 아이들을 (정확히 송신자를 알 수 없는) 사살하려는 드론 저격대가 있고, 이로부터 아이들을 지키고 보호하려는 제시카가 있다. 제시카와 아이들은 판타지 영화 속의 전사 같은 코스튬으로 치장하고 원시적이면서 모성중심적인 공동체를 이루고 있다. 근미래의 사회 문제가 소재인 듯 하지만, 영화는 사회적인 맥락들을 끌어오기 보다는 이 아이들의 감정과 심리에 초점을 맞춘다. 아이들은 폭력과 자해, 파괴에 익숙하며, 이러한 기질들이 사라질 수 있을지 스스로에 대해 끊임없이 의심한다. 그 결과는 대체로 우울하며, 파괴적이다. 통제할 수 없는 것과 통제할 수 있는 것. 치유할 수 있는 것과 치유할 수 없는 것. 그 사이에 제시카라는 존재는 모호하다. 이 공동체를 관장하고 있는 것 같지만, 아이들 간의 관계에서 큰 역할이 없는 것 같기도 하고, 기존 성역할을 전복하고 있는 것 같지만, 기존 성역할에 고착되어 있는 것 같기도 하다. 강렬한 오프닝부터 미래적이면서도 원시적인 시각 이미지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감독 인터뷰에 따르면, 사회에 적응하지 못 한 아이들의 특징을 아이들이 쓰는 언어에도 표현하였다고 하는데, 불어를 사용하지 못하는 관객으로서 그 특징들을 포착하기 어려운 것은 아쉬운 점이다. [황미요조]

schedule

Code Time Theater Grade Event
114 2019-08-30 | 17:00 - 18:37 메가박스 상암월드컵경기장 4관
334 2019-09-01 | 21:30 - 23:07 메가박스 상암월드컵경기장 8관

Director

  • 캐롤린 포기, 조나단 비넬

    Caroline POGGI, Jonathan VINEL

    캐롤린 포기는 1990년 코르시카 아작시오에서 태어나 파리 제8대학과 코르시카 대학교에서 공부하였다. <총이 있는 한>, <아워 레가시>, <애프터 스쿨 나이프 파이트> 등 단편 영화들은 모두 조나단 비넬과 함께 시나리오를 쓰고 연출하였다. <제시카 포에버>는 캐롤린 포기의 장편 데뷔작이다.
    조나단 비넬은 1988년 프랑스 툴루즈에서 태어나 프랑스 국립 영화학교 라 페미스에서 영상 편집을 전공하였다. <총이 있는 한>, <아워 레가시>, <애프터 스쿨 나이프 파이트> 등 단편영화는 모두 캐롤린 포기와 함께 시나리오를 쓰고 연출하였다. <제시카 포에버> 역시 조나단 비넬의 장편 데뷔작이다.

Credit

  • ProducerEmmanuel CHAUMET
  • Cast Aomi MUYOCK ,Sebastian URZENDOWSKY, Augustin RAGUENET
  • Screenwriter Caroline POGGI, Jonathan VINEL
  • Cinematography Marine ATLAN
  • Production Designer Margaux REMAURY
  • Editor Vincent TRICON
  • Sound Lucas DOMEJEAN

WORLD SALES

 mk2 films / 01 44 67 32 56 / Anne-Laure.Barbarit@mk2.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