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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여성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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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기Maggie

이옥섭

  • 한국
  • 2018
  • 88min
  • 15 +
  • DCP
  • color
  • 픽션

Labor    Body    Violence  

병원 간호사 여윤영과 공사장 잡역부로 일하는 그녀의 남자친구. 영화 <메기>는 두 사람의 시선과 오해, 그리고 삶의 해프닝을 바탕으로 전개된다. 먼저 간호사 여윤영의 해프닝. 그녀가 일하는 병원에서 남녀의 성교행위가 찍힌 엑스레이 사진이 발견된다. 윤영은 그 사진이 어쩌면 자신과 남자친구의 은밀한 행위를 누군가 몰래 찍은 것이라 생각해 사표를 제출하리라 맘먹는다. 그리고 남자 친구의 해프닝. 그는 윤영이 어렵게 마련해준 금반지를 작업장에서 잃어버린다. 애타게 반지를 찾던 그는 우연히 친한 후배의 발가락에 끼워져 있는 비슷한 반지를 보게 되고 의심을 키워간다.
이옥섭 감독의 영화 <메기>는 진실과 믿음을 둘러싼 인간 군상에 관한 희극적 묘사이다. 드라마적 내러티브보다는 의도적으로 과장된 제스처들과 기이한 풍경의 영화이며, 불신과 망상에 의한 냉소와 희극 속에 한국 사회가 직면한 청년 실업, 재개발, 주거 빈곤 등을 교차시키며 현실의 문제를 블랙 유머로 소환하는 작품이기도 하다.
병원 어항 속에 갇혀 살고 있는 ‘메기’의 시선과 내래이션으로 진행되는 이 영화는 인간 삶의 부조리함과 비천함을 풍자하고, 언캐니한 이미지로 재현한 도심의 원인 모를 싱크홀을 통해서는 불가해한 세상의 아이러니를 제시한다. [정지연]

schedule

Code Time Theater Grade Event
229 2019-08-31 | 21:00 - 22:28 메가박스 상암월드컵경기장 4관 GV
620 2019-09-04 | 17:00 - 18:28 메가박스 상암월드컵경기장 8관 GV

Director

  • 이옥섭

    YI Okseop

    한국영화아카데미를 졸업했다. 2010년 데뷔해 <라즈 온 에어>, <4학년 보경이>, <걸즈온탑>을 비롯한 많은 단편을 만들어왔다. 국가인권위원회의 열네 번째 인권영화 프로젝트 <메기>가 첫 장편 데뷔작이다.

Credit

  • ProducerKOO Gyohwan
  • Cast LEE Juyeong, MUN Sori, KOO Gyohwan
  • Screenwriter YI Okseop
  • Cinematography LEE Jaeu
  • Production Designer KIM Huijin
  • Editor YI Okseop, KOO Gyohwan
  • Sound JEON Sangjun

WORLD SALES

Korean Distributor / ATNINEFILM Co., Ltd. / 070-7017-3311 / isabelle@at9fil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