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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여성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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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 영화제(1999)



드림 걸즈Dream Girls

킴 론지노토, 제이노 윌리엄즈

  • 영국
  • 1993
  • 50min
  • 기타 +
  • 16mmm
  • color
  • 다큐멘터리

<드림 걸즈>는 일본의 유명 악극단인 ‘타카라주카’에 대한 흥미로운 다큐멘터리이다. 남성으로만 구성된 일본의 전통적인 무대극과는 달리 75년의 역사를 가진 타카라주카는 성원들이 모두 여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브로드웨이 스타일의 뮤지컬이나 카바레 쇼를 연상시키는 타카라주카 무대의 주요 내용은 현실에서는 불가능하다고 여겨지는 완벽한 로맨스이다. 소녀에서 주부에 이르기까지 타카라주카의 관객은 거의 여성이며 그들에게 남성 역을 맡은 여성 스타는 팝 스타를 능가할 만큼 인기가 있다.
 <드림 걸즈>는 타카라주카 컬트의 표면을 훑으면서 일본에서 여성들이 판타지에 도달하는 과정의 모순적인 구성요소들을 보여준다. 타카라주카 판타지의 세계는 서구적인 것, 이성애, 남자 역할을 맡은 여성 스타, 일본식 근대적 기율을 경유해야만 다다를 수 있다. <드림 걸즈>는 타카라주카 무대 위의 화려한 화면들과 무대밖의 스타, 관객 인터뷰를 교직하면서 젠더와 성적 정체성, 여성관객의 도피주의, 오늘날 일본여성이 처한 모순, 일본 또는 동양에서 서구를 바라보는 것 등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일본판 <파리는 불타고 있다>라고 칭해지기도 한 <드림 걸즈>는 크레테이유 여성영화제에서 최우수 다큐멘터리상을 수상했다.(권은선)
 

Director

  • 킴 론지노토Kim LONGINOTTO

    전세계에서 가장 각광받는 다큐멘터리 감독 중 한 사람으로, 강렬한 인물 묘사와 논쟁적인 주제를 섬세하게 다루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거침없는 여자들>로 선댄스영화제에서 심사위원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전세계 영화제에서 수많은 상을 수상했다. 2006년 서울국제여성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초청된 <법조계의 자매들>(2005)은 2008년 피바디상과 칸국제영화제에서 수상했고, <핑크 사리>(2010)는 셰필드다큐멘터리영화제에서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 제이노 윌리엄즈Jano WILLIAMS

    영국 리즈 대학에서 사회학을 전공한 후 동경으로 이주하여 13년간 언론 분야에 종사했다. 1987년 이후 웨일즈에서 동시통역가로 일하면서 서예를 공부하고 있다. , (1995), (2000)를 킴 론지노토와 공동 연출한 바 있다.

Credit

  • ProducerA Twentieth Century Vixen Production
  • Cinematography Kim Longinotto
  • Editor John Mister
  • Music Takarazuka Review
  • Sound Claire Hunt

WORLD SALES

Women Make Movies 462 Broadway, Suite 500 New York, NY 10013, USA Phone 1 212 925 0606(ext. 309) Fax 1 212 925 2052 E-mail jwhang@wm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