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회 영화제(2002)
| 개막작 (1) | 새로운 물결 (29) |
| 딥 포커스 : 걸 파워 (8) | 한국영화회고전 (4) |
| 아시아 특별전 : 인도 독립 영화를 바라보는 한 시선 (7) | 타흐미네 밀라니 특별전 (3) |
| 여성영상공동체 (12) | 아시아 단편경선 (16) |
나는 날마다 내일을 꿈꾼다Always Dream of Tomorrow / Nanun Nalmada Naeilul Ggoomggoonda
김미례
- 한국
- 2001
- 38min
- 기타 +
- DV6mmdigital
- color
SYNOPSIS
방송국 구성작가, 학원 강사, 골프 경기보조원, 파견 사무직 등 비정규직 노동에 종사하고 있는 여성 노동자들의 현실을 다루고 있는 비디오이다. 노조 설립이 불가능한 비정규직 노동은 언제 해고당할지 모르는 생존의 위협 속에서 의료보험 혜택 등 노동자가 당연히 지녀야 할 온갖 권리에서 소외되어 있다. 여성 노동의 이러한 불합리하고도 불안정한 현실은 여성의 경제적 식민화와 남성에의 경제적 예속, 노동자 내부의 또 다른 성별 위계화를 심화시켜서 여성을 점점 더 자본주의의 가장 소외된 지대로 내몰고 있다. 각 방면의 비정규직 여성 노동자들의 억압적 현실을 고발하는 작품. (김선아)
제5회 서울국제노동영화제 초청작
제5회 서울국제노동영화제 초청작
PROGRAM NOTE
방송국 구성작가, 학원 강사, 골프 경기보조원, 파견 사무직 등 비정규직 노동에 종사하고 있는 여성 노동자들의 현실을 다루고 있는 비디오이다. 노조 설립이 불가능한 비정규직 노동은 언제 해고당할지 모르는 생존의 위협 속에서 의료보험 혜택 등 노동자가 당연히 지녀야 할 온갖 권리에서 소외되어 있다. 여성 노동의 이러한 불합리하고도 불안정한 현실은 여성의 경제적 식민화와 남성에의 경제적 예속, 노동자 내부의 또 다른 성별 위계화를 심화시켜서 여성을 점점 더 자본주의의 가장 소외된 지대로 내몰고 있다. 각 방면의 비정규직 여성 노동자들의 억압적 현실을 고발하는 작품. (김선아)
제5회 서울국제노동영화제 초청작
제5회 서울국제노동영화제 초청작
Director
-
김미례Kim Mi-re
1964년생. 한국외국어대학교 독일어과를 졸업. 데뷔 이후 노동자를 통해 한국의 현실을 역사·구조의 문제와 연관하여 풀어내는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 작품으로 (2000), (2003), (2005) 등이 있으며 텔아비브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를 비롯하여 베를린아시아여성영화제, 부산국제영화제, 서울국제노동영화제, 인권영화제 등 국내외 다수의 영화제에서 상영되었다.
Credit
- ProducerKorean Women Workers Associations United 한국여성?
- Cinematography Kim Mi-re, Lee Eun-young 이은영, Kim Kyung-Sook 김
- Editor Kim Mi-re 김미례
- Music Lee Ji-eun 이지은
WORLD SALES
Korean Women Workers Association United / Korean Women’s Trade Union
1F. 337-4, Ahyeon2-dong, Mapo-gu, Seoul, Korea
Tel 82 2 3658763
Fax 82 2 3658766
kwwnet@kwwnet.or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