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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영화제

10회 영화제(2008)



죽음을 부르는 파일, 워치 미Watch Me

멜라니 앤슬리

  • 호주
  • 2006
  • 78min
  • 15 +
  • Beta
  • color
  • 호러

섹슈얼리티 테크놀로지 관음증 호러


21세기, 인간의 일상적인 삶의 공간과 사이버 공간을 구분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영화 <죽음을 부르는 파일, 워치 미>는 이런 일상/사이버 공간으로 파고든 치명적인 바이러스 파일로부터 공포를 불러내 온다. 영화는 현실 공간이 사이버 공간에 침입하고 사이버 공간이 다시 현실 공간에 개입하는 링 구조를 흥미롭게 그려내면서, 동시에‘관음증적 쾌락’에 문제를 제기한다. 영화학도 테스와 질은 포르노에 대한 과제를 진행하던 중‘워치 미’라는 포르노 파일이 첨부된 스팸 메일을 받게 된다. 테스가 잠깐 자리를 비운 사이 질이 이 파일을 열어보게 되고, 곧이어 끔찍한 죽음을 맞이한다. 이 파일에 비밀이 숨겨져 있다고 생각한 테스는 포르노 전문 유통업자‘변태소년’을 찾아가고, 두 사람은 피할 수 없는 운명에 끌려‘워치 미’의 비밀을 파헤치기 시작한다.
 나카다 히데오의 1998년 작 <링>의 성공은 아시아는 물론이고 할리우드를 비롯한 서구에 이르기까지 세계 공포영화에 큰 영향을 미쳤다. 이후 공포영화계는 낫을 휘두르는 미치광이 살인마를 누르고 관절을 꺾어대는‘처녀귀신’이 접수했다. 그러나 사실상 할리우드에서 되살아난 처녀귀신들이 공포영화 마니아들을 만족시킨 적은 드물었다. 호주에서 날아온 이 저예산 공포영화는 엄청난 예산을 들여서 제작된 어떤 어설픈 리메이크 영화보다도 독창적이면서도 소름끼치는‘노랑머리 사다코’를 보여주는 흥분되는 작품이다. (손희정)
 

Director

  • 멜라니 앤슬리Melanie ANSLEY

    멜라니 앤슬리는 캐나다에서 태어났지만, 성장기 대부분을 중국에서 보냈다. 그녀는 국제적 영화제작사와 함께 프로듀서로 활동하는 한편, 중국에서는 방송인으로 알려져 있다. 두 편의 다큐멘터리 (2002), (2006)와 장편영화 (2003)를 제작한 후, 감독이자 공동각본가로서 그녀가 만든 첫 장편영화인 를 만들었다. 현재 두 번째 장편영화로 SF장르를 작업하고 있고 이를 중국에서 촬영하고자 기대한다.

Credit

  • ProducerSam VOUTAS
  • Screenwriter Melanie ANSLEY, Sam VOUTAS
  • Cinematography Xue FENG
  • Editor Sam VOUTAS

PRODUCTION COMPANY

Scopofile P.O. Box 16 Carlton North, Victoria Australia 3054 Tel 86 13522488600 Email film@scopofile.com

WORLD SALES

Maxim Media 5025 South Ash Avenue. Bldg B2. Tempe. Arizona. 85282, USA Tel 1 480 966 40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