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회 영화제(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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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City
김예영, 김영근
- 한국
- 2010
- 7min
- 전체
- HD
- color
- 애니메이션
도시 미니멀리즘 일상의 소리
SYNOPSIS
시놉시스
높다란 빌딩과 아스팔트, 시커먼 매연과 소음으로 둘러싸인 서울.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니 서울은 전부 사람으로 이루어져 있다. 사람들이 모여 도시를 이룬다. 사람으로 가득 찬 도시 서울, 사람 사이의 벽과 틀을 없애고 껍질을 벗은 도시의 모습을 상상해본다. 사방을 가로막고 있는 수많은 벽들을 걷어내고 서울의 체온과 숨소리를 표현한 작품.
프로그램 노트
<산책가> 등으로 호평을 받았던 김예영, 김영근 감독의 신작. 높다란 빌딩과 아스팔트, 시커먼 매연과 소음으로 둘러싸인 서울, 하지만 그 도시를 이루고 있는 것은 결국 사람이다. 두 감독은 그 사람들을 겹겹이 싸고 있던 껍질을 벗겨내고 온전히 이들의 숨소리와 체온을 표현하고자 한다. 잠자는 사람들의 다양한 숨소리, 아침에 일어나서 양치하는 소리, 걸음 소리 등등이 화음처럼 겹쳐진다. 소리와 소리가 만나고 살과 살이 만난다. 추상적일 정도로 미니멀한 도시의 묘사는 이 도시의 필수적 요소였지만 모두가 잊고 살았던 것, 그 본질이 무엇이었는지를 간결하고 강력하게 전달한다. (조혜영)
PROGRAM NOTE
시놉시스
높다란 빌딩과 아스팔트, 시커먼 매연과 소음으로 둘러싸인 서울.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니 서울은 전부 사람으로 이루어져 있다. 사람들이 모여 도시를 이룬다. 사람으로 가득 찬 도시 서울, 사람 사이의 벽과 틀을 없애고 껍질을 벗은 도시의 모습을 상상해본다. 사방을 가로막고 있는 수많은 벽들을 걷어내고 서울의 체온과 숨소리를 표현한 작품.
프로그램 노트
<산책가> 등으로 호평을 받았던 김예영, 김영근 감독의 신작. 높다란 빌딩과 아스팔트, 시커먼 매연과 소음으로 둘러싸인 서울, 하지만 그 도시를 이루고 있는 것은 결국 사람이다. 두 감독은 그 사람들을 겹겹이 싸고 있던 껍질을 벗겨내고 온전히 이들의 숨소리와 체온을 표현하고자 한다. 잠자는 사람들의 다양한 숨소리, 아침에 일어나서 양치하는 소리, 걸음 소리 등등이 화음처럼 겹쳐진다. 소리와 소리가 만나고 살과 살이 만난다. 추상적일 정도로 미니멀한 도시의 묘사는 이 도시의 필수적 요소였지만 모두가 잊고 살았던 것, 그 본질이 무엇이었는지를 간결하고 강력하게 전달한다. (조혜영)
Dire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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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영KIM Ye-young
김영근과 김예영 감독은 홍익대학교 애니메이션과 졸업한 동기다. Studio YOG 소속으로 <븅>(2007), <디아이>(2009), <산책가>(2009) 등의 애니메이션과 실험영화 <캔>을 제작했으며 <산책가>는 국내와 해외 유수의 영화제에서 상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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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근KIM Young-geun
김영근과 김예영 감독은 홍익대학교 애니메이션과 졸업한 동기다. Studio YOG 소속으로 <븅>(2007), <디아이>(2009), <산책가>(2009) 등의 애니메이션과 실험영화 <캔>을 제작했으며 <산책가>는 국내와 해외 유수의 영화제에서 상영되었다.
Credit
- ProducerKIM Ye-young, KIM Young-geun
- Screenwriter KIM Ye-young, KIM Young-geun
- Cinematography KIM Ye-young, KIM Young-geun
- Art director KIM Ye-young, KIM Young-geun
- Editor KIM Ye-young, KIM Young-geun
- Music KIM Young-geun
- Sound KIM Young-geu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