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주 메뉴

사이트맵
21회포스터 21회포스터 21회포스터
20+1, 벽을 깨는 얼굴들

여성의 얼굴은 서로를 비추는 거울이며 자화상

여성의 얼굴은 서로를 비추는 거울이며 자화상

제21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포스터는 각기 다른 얼굴이 담긴 포스터 세 개가 모여 하나의 포스터를 완성한다. 포스터 속 여성들은 대중매체에서 익숙하게 볼 수 있는 여성들과 달리, 무심하고 단단한 표정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포스터를 만든 이아리 디자이너는 ‘여성의 얼굴은 서로를 비추는 거울이며 자화상’이라는 메시지를 드러내고 싶었다고 말한다. 웃는 얼굴보다 무표정한, 선한 인상보다 서늘한, 부드러움보다 강렬한, 수줍음보다 자신감이 가득한 이 여성들은 어떤 문제에 함께 공감하거나 슬퍼하거나 분노하는 여성들로 나와 비슷하거나 전혀 다른 사람 혹은 나 자신의 얼굴일 수도 있다. 여성으로서의 자신을 긍정하고, 연대의 힘을 얻는 영화 축제이자 성평등 사회를 이끄는 서울국제여성영화제의 의지와 비전을 보여주고 있다.

디자이너 소개
이아리

이아리는 디자인 스튜디오 바톤(BATON)을 운영하며, ‘페미니스트 디자이너 소셜 클럽(FDSC)’에서활동 중인 주목 받는 그래픽 디자이너다. 한양대학교 시각패키지디자인학과를 졸업하고 TBWA KOREA, SK 인하우스 광고대행사에서 근무했다. 여성이 주체가 되어 다양한 운동을 가르치고 배우는 프로젝트 ‘여자가 가르치고 여자가 배운다(여가여배)’를 친구와 함께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