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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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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행사명

서울국제여성영화제
The 19th SEOUL International Women’s Film Festival

개최시기

2017년 6월 1일(목) ~ 6월 7일(수) / 7일간

장소

메가박스 신촌 (COMFORT 1ㆍ2ㆍCOMFORT 4ㆍ5ㆍ7관)

규모

37개국 107편 초청작 상영

캐치프레이즈

여성의 눈으로 세계를 보자!

제19회 주제

여성영화의 과거, 현재, 미래

성격

세계 최고·최대 여성영화제 위상 확립

세계 여성영화 산업을 주도하고 세계 여성영화인 네트워크 확립

아시아를 중심으로 세계 여성영화인 발굴 및 제작 지원

여성영화를 통한 다양성 영화의 확산

한국 여성감독 영화 세계 진출 확대

특징

세계여성영화제네트워크(IWFFN), 아시아여성영화제네트워크(NAWFF), 지역여성영화제네트워크로 이루어진 여성영화 네트워크 및 커뮤니케이션 허브 구축

여성 중심의 영상 콘텐츠 발굴, 기획, 제작 지원 등 급변하는 영상 콘텐츠 사업에 선제적으로 대처하고 적극적인 산업 주도

전 세계 여성영화인 발굴 및 제작지원을 통한 성평등 산업으로서의 영상산업 선도

여성영화의 다양성, 공공성, 대중성 강화를 위한 국내외 여성영화 디지털 아카이브 확대 발전

영화를 통한 성평등 가치를 확산하고 문화 생산의 주체이자 대상으로 새로운 여성 및 공동체 문화 창출

적극적인 10대 청소녀 영화 지원으로 미래 여성 인력 발굴 육성

주최

(사)서울국제여성영화제

후원

문화체육관광부 / 서울특별시 / 영화진흥위원회 / 서대문구 / (재)옥랑문화재단
주한독일문화원 / 주한영국문화원 / German Films / 주한이탈리아문화원
주한타이베이대표부 / 메가박스㈜ / 인천국제공항공사 /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
러비더비 / ㈜디에이치엘코리아 /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WISET)
㈜아이센스 / ㈜청원양행 / 한양여자대학교 / 한국예술종합학교
단국대학교 영화콘텐츠전문대학원 / BK플러스21 / 연세대학교 젠더연구소
연세대학교 산학협력단 / 탐앤탐스커피 / 포스트 핀 / 종가집 / 청정원
스테들러코리아 / 하이트진로㈜ / ㈜클리오 / 풀무원샘물 / 국순당 / 로아커
Henkell / 웨트러스트코리아 / 페리페라 / 레디큐 / 페리에 / 스내플
깨끗한나라㈜ / 유씨씨커피한국 주식회사 / FIKA / 현실문화 / 커피리브레
레이나커피 / 라이언커피로스터스 / MAKER CARD / ACCESS ICT
CJ올리브네트웍스 / 까사빌 신촌 레지던스 / (사)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
카페 다이렉트 / 사람엔터테인먼트 / 킹엔터테인먼트 / 마포구립서강도서관

제19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특징
Special Features of the 19th SEOUL International Women's Film Festival

여성영화의 과거 현재 미래

지난 18회 동안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여성의 눈으로 세계를 보자'라는 슬로건에 맞추어 꾸준히 여성영화의 변화와 발전 그리고 이를 통한 세계의 조망에 집중해 왔다. 19회를 맞이하는 올해의 프로그램 주제는 '여성영화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이다. 각각 '페미니스트 필름 클래식', '새로운 물결', '쟁점: 테크노페미니즘 - 여성, 과학 그리고 SF'의 세 상영 섹션으로 나뉘어 여성영화의 과거, 현재, 미래를 펼쳐 보인다. 먼저 '과거'의 키워드로 준비된 '페미니스트 필름 클래식'은 영화감독 개인이자 한 지역에 한정되어 있던 회고전 형식을 전 세계로 확장, 1960년대부터 1980년대 특정 시기의 여성영화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유럽의 68혁명과 제2의 페미니즘 물결이 서구와 전세계를 휩쓸 무렵 당시를 여성 영화사의 관점에서 조망한다. 한편 '현재'의 키워드는 '새로운 물결' 섹션에서 선보인다. <토탈 이클립스>로 한국 관객에게도 잘 알려진 아그네츠카 홀란드 감독이 개막작인 <스푸어>를 선보이며 영화제를 방문한다. <올란도>의 샐리 포터 감독의 신작 <더 파티>, <언 애듀케이션>으로 알려진 론 쉐르픽 감독의 신작 <아름다운 날들>, 미국 독립영화의 거장 켈리 레이차트 감독의 <어떤 여인들> 등 중견 감독들의 건재함을 알리는 동시에 총 30개국 이상의 다양한 스펙트럼을 지닌 영화를 초청 상영하여 프로그램의 신선함을 갖추었다. '미래'는 '테크노페미니즘'을 주제로 한 쟁점 섹션을 묶는 키워드이다. '쟁점: 테크노페미니즘 - 여성, 과학 그리고 SF' 섹션에는 「사이보그 선언」(1985)으로 전 세계를 뒤흔든 도나 해러웨이, 여성 우주비행사들, 현대 IT 산업에 헌신한 소녀들, 비디오 게임 산업과 여성, 마리 퀴리와 세계 최초의 컴퓨터 프로그래머 등 여성 과학자들에 관한 풍성한 극영화와 다큐멘터리가 라인업을 이루고 있다.

영화를 더욱 특별하게: 테크노페미니즘에서 고전 영화사 다시 쓰기까지

제19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서는 올해에도 프로그램과 관련한 풍성한 이벤트를 마련한다. 프로그램 이벤트 또한 과거, 현재, 미래의 키워드로 나뉜다. 먼저 국내 어느 영화제에서도 주목하지 않았던 과학, SF, 여성의 교집합에서 놓여 있는 영화 상영만이 아니라 '쟁점:테크노페미니즘 - 여성, 과학 그리고 SF' 포럼을 개최한다. 포럼에서는 <도나 해러웨이: 지구 생존 가이드>, <에이다 러블레이스>등 여성 과학자를 재조명하고 동시대에 급변하는 과학 기술의 현실과 미래를 여성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자리를 마련한다. <코드걸>, <방해말고 꺼져!: 게임과 여성> 등 컴퓨터와 비디오 게임 등을 다룬 영화 상영 후에는 디지털 기술 영역에서 활동하는 여성들을 주목한 스페셜 토크 '여성, 게임, 게이머'를, VR(Virtual Reality; 가상현실) 영화 <동두천> 상영에는 영상기술을 비롯한 과학기술의 미래를 여성의 미래로 논의하는 'VR 프로젝트 포럼 - <동두천>'을 개최한다. 한편 1960~80년대 세계 영화사를 다시 썼던 페미니스트 감독들의 영화를 살펴보는 영국 비평가 소피 마이어의 특별 강연이 '무언가 다른 것: 어떻게 페미니스트 감독들은 영화와 세계를 변화시켰나'라는 제목으로 관객들을 맞이한다. 또 다른 특별 강연으로는 개막작인 <스푸어>의 감독인 아그네츠카 홀란드가 동시대 영화감독과 영화광들에게 노장 감독으로서의 경험을 나누는 '마스터클래스'로 소피 마이어의 특별 강연과 함께 기존의 고전 영화사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 마지막으로 여성의 현재에 대한 논의는 정책대담인 '영화산업에서의 성평등, 어떻게 성취할 것인가?', 지난해부터 시작되어 대통령 탄핵을 이끌었던 촛불 혁명의 의미와 여성 문제의 현재를 논하는 스페셜 토크 '페미니스트들이 바라본 촛불혁명' 그리고 상설전인 퀴어 레인보우 섹션의 '중국의 레즈비언, 그녀들의 삶과 역사' 스페셜 토크를 마련한다. 과학을 통한 미래, 고전 영화사 점검을 통한 과거, 한국 및 동아시아의 현재에 대한 자리가 초청 상영작과 어우러져 영화제를 다채롭고 보다 특별하게 만들 것이다.

미래 여성영화와 과거 여성영화의 만남

역량 있는 미래 여성영화인을 육성하고 발굴해 온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총 세 개 부문의 공모전을 운영하고 있다. 아시아 여성감독을 육성하는 플랫폼 '아시아 단편경선', 잠재력 있는 국내 10대 여성감독들을 발굴하는 '아이틴즈' 그리고 여성 기획자의 영상 프로젝트 발굴과 육성을 위한 공개 피칭 프로그램 '피치&캐치'이다. 극영화와 다큐멘터리의 두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는 피칭 행사인 '피치&캐치'는 각각 메가박스상과 옥랑문화상으로 나뉘어 메가박스㈜와 옥랑문화재단의 지원으로 진행되고 있다. '피치&캐치'는 극영화 <해빙>, <차이나타운>, <고양이 장례식>, <분노의 윤리학>, <청포도 사탕: 17년 전의 약속>, <미쓰GO>, <두 번의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 등의 작품을 발굴했으며, 다큐멘터리 부문 역시 <홀리워킹데이>, <야근 대신 뜨개질>, <소꿉놀이>, <반짝이는 박수 소리>, <아버지의 이메일>, <탐욕의 제국>, <노라노>, <두 개의 선> 등의 작품이 피칭에 참여하고 수상하는 등 역량 있는 여성 영화인들을 지원하는 데 앞장서 왔다. 지난 해 다큐멘터리 부문 옥랑문화상 수상작이었던 <피의 연대기>는 올해 월드 프리미어로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는 극영화 부문 메가박스상 상금이 예년의 1,3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증액되어 더 많은 여성 영화인들의 의욕적인 도전을 기다리고 있다.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미래 여성영화인을 위한 인큐베이팅 뿐만 아니라 여성영화인을 기억하는 소중한 자리이기도 하다. 올해 4월에는 여성영화제와 인연이 깊을 뿐만 아니라 한국 여성영화사에서 소중한 두 명의 감독이 죽음을 맞이했다. 제1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개막작인 영화 <미망인>의 감독이자 한국 최초의 여성감독인 박남옥 감독과 아시아 단편경선 우수상 작품인 <가리베가스>를 연출한 김선민 감독을 기리고 올해 영화제에서 이들 영화를 재상영하여 극장을 기억의 공간으로 만든다.

관객, 영화인 모두가 함께 만드는 영화제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배우 한예리를 페미니스타로 위촉하고, 다양한 영화 산업 종사자들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여성영화인을 위한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 1대 페미니스타 김아중처럼 2대 페미니스타 한예리도 개막식 사회와 아시아 단편경선 심사위원으로 활약하며 영화제를 찾은 관객들을 만난다. 올 19회 영화제의 다양한 프로그램 중 가장 눈에 띄는 부문은 바로 'SIWFF 토크 버스킹(Occupy the Agora)'이다. 영화제 기간 중 야외 광장에서 펼쳐지는 이 행사는 최근 SNS 상에서 활발하게 펼쳐지는 페미니즘 논의를 광장으로 펼쳐 낸 형태이다. 여성으로서의 삶에 관해 자신의 이야기를 모두와 나누는 공개 발언대가 될 것이다. 관객뿐만 아니라 여성 오피니언 리더들도 발언대에 올라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는 시간을 가진다. 최근 SNS 상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페미니즘 도서와 굿즈를 판매하는 '페미니즘 마켓'도 마련된다. SNS 상에서 알음알음 유통되던 페미니즘 도서와 상품들을 현장으로 이끌어내고, 여성주의 운동의 흐름과 관련된 상징성을 한눈에 확인하는 자리를 만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