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e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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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나 케샤바르즈Mina KESHAVARZ

  1984년생. 이란의 다큐멘터리 영화감독이자 프로듀서다. 〈테헤란에서 환영받지 못한 Unwelcome in Tehran〉(2012), 〈직업: 다큐멘터리스트 Profession: Documentarist〉(2014), 〈파도에 맞서 Braving the Waves〉(2014), 〈생존의 기술 The Art of Living in Danger〉(2020), 〈포보스 Phobos〉(2023) 등 개인적인 서사를 통해 사회적인 이슈를 탐구하는 작품들을 선보여 왔다. 이들 작품은 코펜하겐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암스테르담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테살로니키국제영화제, 부산국제영화제, 셰필드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트라이베카영화제, 런던영화제 등 유수의 영화제를 통해 처음 공개됐다. 케샤바르즈는 국제 영화제에서 10여 차례 수상했다. 특히, 〈생존의 기술〉은 2020년 부산국제영화제 최우수다큐멘터리영화상을 받았고, 2021년 아카데미시상식 최우수장편다큐멘터리 부문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