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ector

• 
  야나 레카르스카Yana LEKARSKA

  야나 레카르스카는 불가리아 출신의 작가이자 감독이다. 대한민국 서울에 있는 중앙대학교에서 영화 연출 석사 학위를 받았다. 그녀가 시나리오를 쓰고 연출한 첫 장편 영화 〈나쁜 날씨가 좋아서〉는 2024년 3월 28회 소피아국제영화제 국제 경쟁 부문에서 처음 상영되어 관객상을 수상했다. 또한 장편 영화 〈마마 Ma Ma〉(존 라 로 John La Raw, 2018, 미얀마, 한국)의 협력 프로듀서로 활동했다. 베를린탤런트, 도쿄탤런트, 사라예보탤런트, 한국 부천판타스틱영화제의 판타스틱필름스쿨, 그리고 부산독립영화협회가 주최한 영화 제작 레지던시 프로그램 졸업생이다. 야나는 2016년에 한국의 이창동 감독의 제작사인 파인하우스필름에서 시나리오 개발 기간 동안 인턴십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