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NOPSIS
뉴욕의 브룩클린은 출구 없는 삶에 대한 분노만이 넘치는 곳이다. 10대 소녀인 다이아나의 삶도 그렇다. 실직한 아버지는 미술을 좋아하는 아들을 ‘남자답게’ 만들기 위해 권투를 배우게 하지만 다이아나에게는 폭력과 무시, 그리고 자살한 어머니가 남긴 허드렛일만을 선사할 뿐이다. 주체할 수 없는 분노를 싸움으로 폭발시키곤 하던 다이아나는 어느 날 동생이 가는 권투 도장에서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던 세계를 발견한다.
몰래 연습을 시작한 다이아나의 몸은 단단한 근육과 수정 같은 땀방울로 빛나기 시작하고 확고한 목표를 얻은 그녀의 눈빛은 더욱 강렬해진다. 다이아나는 권투를 통해 차츰 자신의 마음을 통제하고 자신의 힘을 이끌어 낼 수 있는 법을 터득한다. 다이아나의 재능을 파악한 코치는 그녀를 남자선수와 벌이는 성 대결 시합에 나가게 하는데 동료 선수인 애드리안에 대한 그녀의 우정이 달콤하면서도 모호한 사랑의 감정으로 발전하면서 문제는 복잡해진다. 사각의 링 안에서 통제된 힘과 자긍심, 사랑을 발견하는 여성의 성장영화이자 21세기 새로운 여성성에 대해 이야기하는 매혹적인 작품. (남인영)
PROGRAM NOTE
뉴욕의 브룩클린은 출구 없는 삶에 대한 분노만이 넘치는 곳이다. 10대 소녀인 다이아나의 삶도 그렇다. 실직한 아버지는 미술을 좋아하는 아들을 ‘남자답게’ 만들기 위해 권투를 배우게 하지만 다이아나에게는 폭력과 무시, 그리고 자살한 어머니가 남긴 허드렛일만을 선사할 뿐이다. 주체할 수 없는 분노를 싸움으로 폭발시키곤 하던 다이아나는 어느 날 동생이 가는 권투 도장에서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던 세계를 발견한다.
몰래 연습을 시작한 다이아나의 몸은 단단한 근육과 수정 같은 땀방울로 빛나기 시작하고 확고한 목표를 얻은 그녀의 눈빛은 더욱 강렬해진다. 다이아나는 권투를 통해 차츰 자신의 마음을 통제하고 자신의 힘을 이끌어 낼 수 있는 법을 터득한다. 다이아나의 재능을 파악한 코치는 그녀를 남자선수와 벌이는 성 대결 시합에 나가게 하는데 동료 선수인 애드리안에 대한 그녀의 우정이 달콤하면서도 모호한 사랑의 감정으로 발전하면서 문제는 복잡해진다. 사각의 링 안에서 통제된 힘과 자긍심, 사랑을 발견하는 여성의 성장영화이자 21세기 새로운 여성성에 대해 이야기하는 매혹적인 작품. (남인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