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NOPSIS
‘우리 부모가 게이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부모가 자신의 정체성을 인정하지 못할 때, <더 월 2>의 동성애 커플이 좋아 보일 때, 홍석천만 나오면 신경질을 내는 아빠가 짜증날 때, 누구든 그러한 바람을 가져 본 적 있을 것이다. 우리 부모가 이성애 중심적인 삶을 살지 않았다면 좀더 열린 마음을 가진 사람들일 거란 상상을 하면서 말이다. 여기, 우리의 상상을 현실로 살아내는 10대들의 목소리가 있다.
<우리 엄마는 둘>에 등장하는 10대들은 자신들의 엄마가 동성애자인 것에 대해 “그게 뭐 어떠냐?”라고 말하기도 하고, “때론 매우 힘들다”고 하소연하기도 하며, “나는 우리 부모처럼 살지 않겠다”고 외치기도 한다. 이들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낯선 부러움이며, 동시에 놀랄 만큼 유사한 현실이다. 짧은 다큐멘터리이지만, <우리 엄마는 둘>은 우리의 현실과 가까운 미래를 반영하는 흥미로운 청사진이다. (원)
PROGRAM NOTE
‘우리 부모가 게이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부모가 자신의 정체성을 인정하지 못할 때, <더 월 2>의 동성애 커플이 좋아 보일 때, 홍석천만 나오면 신경질을 내는 아빠가 짜증날 때, 누구든 그러한 바람을 가져 본 적 있을 것이다. 우리 부모가 이성애 중심적인 삶을 살지 않았다면 좀더 열린 마음을 가진 사람들일 거란 상상을 하면서 말이다. 여기, 우리의 상상을 현실로 살아내는 10대들의 목소리가 있다.
<우리 엄마는 둘>에 등장하는 10대들은 자신들의 엄마가 동성애자인 것에 대해 “그게 뭐 어떠냐?”라고 말하기도 하고, “때론 매우 힘들다”고 하소연하기도 하며, “나는 우리 부모처럼 살지 않겠다”고 외치기도 한다. 이들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낯선 부러움이며, 동시에 놀랄 만큼 유사한 현실이다. 짧은 다큐멘터리이지만, <우리 엄마는 둘>은 우리의 현실과 가까운 미래를 반영하는 흥미로운 청사진이다.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