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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 영화제(2004)



지옥의 해부Anatomy of Hell / Anatomie de l’Enfer

까트린느 브레야

  • 프랑스
  • 2004
  • 77min
  • 기타 +
  • 35mm
  • color

테크노 리듬이 흐르는 나이트클럽. 리듬에 맞춰 춤을 추고 있는 남자들. 여자는 그곳에서 한 남자에게 다가가지만 거절당하고 곧바로 화장실로 들어가 자신의 손목을 긋는다. 남자는 여자를 구해 주고 집까지 바래다준다. 여자는 남자에게 자신이 볼 수 없는 자신의 몸을 관찰해 달라고 부탁한다. 돈을 요구하는 남자. 제안을 수락하는 여자. 이렇게 영화 <지옥의 해부>는 시작된다. 외딴 해변의 벼랑 끝에 위치한 기묘한 분위기의 집에서 나흘 밤을 보내게 되는 여자와 남자. 그곳에서 남자는 이제껏 그들에게 오르가즘을 주었던 곳이 공포의 지옥으로 돌변하는 낯선 경험을 하게 된다. 생경한 사실에 두려워하는 남자. 그는 자신의 나약함을 느끼고 그것을 일깨운 여자를 죽인다.
 여백의 미를 최대한 살린 벼랑 끝 집의 내부, 화면 가득 드러나는 남녀의 몸에 대한 신중한 배치, 극도로 정교한 촬영 등은 브레야 감독의 강렬하고 대담한 영상언어들을 한층 돋보이게 한다. 남자 역을 맡은 로코 시프레디는 실제 하드 코어 포르노 배우이며 감독의 전작 <로망스>의 파울로 역으로 출연하였다.
 자신의 동명소설 좥포르노크라티좦를 영화로 옮긴 <지옥의 해부>는 성적 표현의 대담성과 파격성, 그리고 냉정한 시선을 통하여 여성과 남성, 그리고 여성적 욕망을 진지하고 솔직하게 탐구하고 있다. (임성민)
 

Director

  • 까트린느 브레야Catherine Breillat

    까트린느 브레야는 첫 번째 소설 「남자는 쉽다」(1968)를 출간한 이후 작가, 영화감독, 시나리오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1968년부터 1975년까지 세 권의 소설을 펴냈고 한 편의 연극 (1971)을 무대에 올렸다. 페데리코 펠리니, 릴리아나 카바니, 모리스 삐알라 등과 같은 유명한 감독들의 영화에 참여해서 많은 시나리오를 썼다. 1976년 로 데뷔한 이래 주로 섹슈얼리티를 주제로 한 작품세계를 펼치고 있다. (1979), (1990), (1996), (1998), (2002) 등의 주요 작품이 있다.

Credit

  • ProducerJean-François Lepetit, António da Cu
  • Cast Amira Casar, Rocco Siffredi, Alexandre Belin
  • Screenwriter Catherine Breillat
  • Cinematography Yorgos Arvanitis
  • Editor Pascale Chavance
  • Sound Carlos Pinto

PRODUCTION COMPANY

Flach Films 12, rue Lincoln 75008 Paris France Tel 33 1 56 69 38 40 Fax 33 1 56 69 38 41 Email flachfilm@flachfilm.com

WORLD SA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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