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회 영화제(2008)
미셸 엘렌
레즈비언 바이섹슈얼 Romance Queer 로맨틱 Comedy
배우를 꿈꾸는 왕부치 제이미는 오디션에 번번이 낙방한다. ‘예쁜’여자들을 원하는 오디션 장에서 그에게 어울리는 배역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는 한 독립 영화사로부터 황당한 제안을 받는다. 남자 역할을 맡고 실제로도 남자인 것처럼 행동해 달라는 것. 역할이 궁했던 제이미는 이 제안을 수락하고 드디어 영화 촬영이 시작된다. 그리고 곧 촬영장에서 만난 이성애자 질과 사랑에 빠지게 되는데... 소위‘여성스럽지’도 않고 그렇다고 남자도 아닌 제이미의 이미지는 있는 그대로 소통되지 못하고 조금씩 왜곡된다. 사회에서 인정받기 위해서 그녀는 어울리지도 않는 치마를 입고 긴 머리 가발을 뒤집어 써야 하거나 아니면 아예 남자로 행동해야 한다. 감독은 제이미가 경험하는 황당한 사건들을 통해 이성애를 중심으로 여자와 남자가 이분법적으로 나뉘고 그들의 고정된 이미지가 소비되는 사회와 그 사회에 존재하는 호모 포비아를 비웃는다.
주연까지 겸하고 있는 감독 미셸 엘렌은 꾸준히 자신의 부치 정체성에 대해 고민하는 영화들을 연출해 왔다. 그녀는 장편 데뷔작인 이 영화로 아웃페스트 2007과 롱 아일랜드 LGBT 영화제에서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손희정)
배우를 꿈꾸는 왕부치 제이미는 오디션에 번번이 낙방한다. ‘예쁜’여자들을 원하는 오디션 장에서 그에게 어울리는 배역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는 한 독립 영화사로부터 황당한 제안을 받는다. 남자 역할을 맡고 실제로도 남자인 것처럼 행동해 달라는 것. 역할이 궁했던 제이미는 이 제안을 수락하고 드디어 영화 촬영이 시작된다. 그리고 곧 촬영장에서 만난 이성애자 질과 사랑에 빠지게 되는데... 소위‘여성스럽지’도 않고 그렇다고 남자도 아닌 제이미의 이미지는 있는 그대로 소통되지 못하고 조금씩 왜곡된다. 사회에서 인정받기 위해서 그녀는 어울리지도 않는 치마를 입고 긴 머리 가발을 뒤집어 써야 하거나 아니면 아예 남자로 행동해야 한다. 감독은 제이미가 경험하는 황당한 사건들을 통해 이성애를 중심으로 여자와 남자가 이분법적으로 나뉘고 그들의 고정된 이미지가 소비되는 사회와 그 사회에 존재하는 호모 포비아를 비웃는다.
주연까지 겸하고 있는 감독 미셸 엘렌은 꾸준히 자신의 부치 정체성에 대해 고민하는 영화들을 연출해 왔다. 그녀는 장편 데뷔작인 이 영화로 아웃페스트 2007과 롱 아일랜드 LGBT 영화제에서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손희정)
미셸 엘렌Michelle EHLEN
로스앤젤레스영화학교에서 작문과 연출을 공부했다. 젠더, 섹슈얼리티, 고정관념 및 정체성등과 관련한 주제를 희극적으로 풍자하는 작품 제작에 중점을 두고 있다. 직접 대본을 쓰고 제작, 연출 및 연기한 작품으로 와 가 있으며, 특히 로 아웃페스트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현재 2015년 개봉 예정인 장편 를 제작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