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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회 영화제(2011)



사랑에 대한 모든 것All about Love

허안화

  • 홍콩
  • 2010
  • 105min
  • 15 +
  • 35mm
  • color
  • 드라마

양Sex_Gender애 레즈비언 원 나잇 스탠드 임신 Family 대안 Family 공동체

2010 토론토국제영화제
 2010 도쿄국제영화제

 


 시놉시스
 오래전 헤어졌던 연인인 아니타와 메이시는 임신여성들의 상담프로그램에서 우연히 재회한다. 온라인에서 만난 19살 소년 마이크와 첫 데이트 후 임신한 아니타. 자유분방한 양성애자이자 변호사인 메이시는 이혼소송 중인 로버트와 만나 그의 아이를 임신하지만 로버트는 이혼을 포기하고 아내와 화해한다. 임신사실을 안 마이크와 로버트는 출산을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나서고 낙태와 출산을 둘러싸고 두 여자의 고민은 시작된다. 주인공들은 낙태를 할까, 출산을 할까, 남자들은 아이의 아버지로 인정을 받을까? 영화는 다양한 지점들을 연결하며 두 여자의 사랑과 임신을 흥미롭게 풀어간다.


 


 프로그램 노트
 우리는 종종 믿기 힘든 현실을 영화 같다고 한다. 하지만 여기 영화보다 더 픽션 같은 실화가 있다. 허안화 감독의 <사랑에 대한 모든 것>은 마치 운명처럼 재회한 레즈비언 커플의 실화를 영화화했다. 고교 시절 사랑했던 메이시와 아니타는 16년 만에 우연히 임신 상담 프로그램에서 다시 만난다. 결별 이후 스스로를 양성애자로 정체화했던 둘은 임신한 몸으로 재회했지만, 못다 한 사랑을 다시 채우듯 서로에게 빠져든다. 두 사람을 중심으로 레즈비언 친구들, 하룻밤 상대였던 남자들까지 가세하면서 <사랑에 대한 모든 것>은 이성애와 동성애, 양성애를 아우르며 범성애적 질문을 건넨다. ‘회색분자’로 취급되는 양성애자와 배타적 태도의 동성애자가 충돌하고, 미혼/비혼 여성의 임신은 레즈비언의 가족구성 그리고 여성의 경제권과 경합한다. 다양한 성적, 성애적 차별을 드러내던 영화가 대안 가족 공동체로 마무리되는 결말은 판타지처럼 느껴지기도 하지만, 현실적으로 상상해봄 직한 결말이기도 하다. 그러나 <사랑에 대한 모든 것>이 무엇보다 인상적인 이유는 끊임없이 동시대의 사회적 이슈를 탐구하는 허안화 감독의 에너지 덕분이다. 1979년 데뷔하여 홍콩 뉴웨이브를 이끌던 그녀는 30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21세기 홍콩의‘새로운 물결’을 길어내고 있는 중이다. (이혁상)

Director

  • 허안화Ann HUI

    홍콩뉴웨이브를 이끌며 감독이자 배우로 활동한 허안화는 1947년 중국 랴오닝성 안산에서 태어나서 홍콩에서 자랐다. 영국에서 영화공부를 마친 후 홍콩으로 돌아와 홍콩무술영화의 대부 호금전 감독의 작품에도 참여했으며 방송국에서 수많은 다큐멘터리를 제작했다. (1979)으로 데뷔 후 20여 편의 장편영화를 연출하면서 수많은 상을 받았다. 감독이자 배우로 출연한 (1995)은 1996년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배우 소방방이 최우수여우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최근작 외에도 등을 연출했다.

Credit

  • ProducerWONG Jing, Angela WONG, Ann HUI
  • Cast Sandra NG, Vivian CHOW, Eddie CHEUNG
  • Screenwriter YEESHAN Yang
  • Cinematography Charlie LAM
  • Art director Albert POON
  • Editor Eric Kong Chi LEUNG
  • Music Anthony CHUE
  • Sound TU Duu-Chi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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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ga-Vision Pictures Tel 852 2790 0381 Fax 852 2314 7120 Email ronanwong@mvphk.bi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