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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회 영화제(2011)



아이는 태어났지만When My Child Is Born

궈 징, 커 딩딩

  • 영국, 덴마크, 일본, 중국
  • 2010
  • 75min
  • 12 +
  • HD
  • color
  • 다큐멘터리

중국 결혼 양육 박사학위 논문 칸트 맑스 버지니아 울프 한자녀 정책

2010 토론토국제영화제
 2010 셰필드 다큐페스트

 
 시놉시스
 젊은 중국인 커플이 자유로운 인생을 살기를 원하지만 규제로 가득 찬 가혹한 현실세계와 직면하고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다. 준과 롱은 중국 전통 사회의 모든 낙인을 피하려는 커플로 준이 아이를 낳은 후에 결혼하기로 약속한다. 그들은 둘 사이에서 태어난 갓난아기를 돌보느라 몸부림치고, 두 사람을 돕기 위해 준의 부모님이 도착하지만 이미 이들 사이에는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박사과정을 공부하며 강의를 나가는 롱은 자유에 대한 소망과 강력한 전통문화의 압박 사이에서 갈등한다.
 
 프로그램 노트
 아이를 낳으면서 갈등에 직면하게 되는 중국 도시중산층 젊은 커플의 삶을 꾸밈없이 보여주는 다큐멘터리. 주인공의 친구였던 감독은 시네마 베리테 형식으로 이들의 내밀한 삶 속으로 거침없이 들어간다. 박사학위를 준비하고 있는 준과 롱은 전통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를 추구하는 젊은 엘리트 커플이다. 그러나 준이 계획에 없던 임신을 하고 결혼을 하게 되면서 이들의 현실은 완전히 달라진다. 버지니아 울프 전문 번역가인 준은 수업에서 버지니아 울프가 추구했던 자유에 대해 논하고 울프가 모든 여성의 모델이 되어야한다고 강의하지만, 정작 그녀는 아이 때문에 자신을 희생하게 된다. 준은 자신의 독립과 자유로웠던 시절을 그리워하며 우울감에 빠진다. 한편, 철학 전공자인 롱은 칸트와 맑스 사이에서, 자신의 학문적 욕망과 지도교수의 요구 사이에서 혼란스러워한다. 아이를 감당하지 못하는 이들 부부를 돕기 위해 준의 엄마가 도착하지만 오히려 스트레스와 긴장감은 더해진다. 하나뿐인 딸에게 모든 관심을 쏟아붓는 준의 엄마는 부부만의 공간을 주지 않고 모든 것에 간섭하려 든다. 한자녀 정책은 젊은 부부에게도 영향을 미친다. 이들 부부 역시 전통적인 사고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아이가 딸인 것에 실망한다. 가족과 개인, 전통과 근대화, 과거와 미래 사이에서 갈등하는 현대 중국 젊은 커플의 삶을 너무나 솔직하고 진정성 있게 포착하고 있는 영화. (조혜영)

Director

  • 궈 징GUO Jing

    중국 상하이출생. 2002년부터 다큐멘터리 제작자로 일하고 있다. (2003), (2006), (2007), (2010), (2010) 등의 작품을 찍었다.

  • 커 딩딩KE Dingding

    중국 상하이출생. 2002년부터 다큐멘터리 제작자로 일하고 있다. (2003), (2006), (2007), (2010), (2010) 등의 작품을 찍었다.

Credit

  • ProducerLawrence ELMAN
  • Cinematography KE Dingding, GUO Jing
  • Editor Gigi WONG
  • Music Ray RUSSELL, DOU Wei

PRODUCTION COMPANY

Drive Thru Pictures Ltd. 21 Ganton St., 4th floor, London, W1F 9BN, UK Tel 44 207 292 7170 Fax 44 207 434 4592 Email Brandon.cmwong@amberentertainment.com URL www.amberentertainmen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