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회 영화제(2013)
샹탈 아커만
여성영화의 고전 주부의 시간 하층계급 여성 성매매 시간Sex_Gender의 경험 가사 Labor 가사 공간 싱글 맘 샹탈 애커만 델핀 세이릭
1975 칸국제영화제│1975 베니스국제영화제
시놉시스
1970년대를 대표하는 페미니즘 영화의 역작. 잔느는 사춘기 아들을 홀로 키우며 집에서 성매매를 한다. 평범한 일상이 되풀이되던 어느 날, 한 손님의 방문이 잔느를 폭발시킨다. 영화는 잔느가 되풀이하는 가사 노동과 이동의 제스쳐를 건조하고 극도로 절제된 미니멀리즘적 카메라로 담아낸다. 가정을 성적인 억압과 경제적인 착취를 은폐하는 공간으로 폭로함과 동시에 주부의 시간성을 말 그대로 경험하게끔 하는 도발적인 영화.
프로그램 노트
‘여배우, 카메라를 든 뮤즈’ 섹션에서 소개되는 여배우 겸 감독 델핀 세리그가 출연한 대표작인 <잔느 딜망>은 1970년대 페미니즘 영화의 역작이다. 샹탈 아커만의 미니멀리즘 형식을 대표하는 이 작품은 가정을 성적인 억압과 경제적인 착취 를 은폐하는 공간으로 폭로함으로써 시네 페미니즘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잔느는 사춘기 아들을 홀로 키우며 집에서 성매매 손님을 받아 생계를 이어간다. 영화는 3일 동안 잔느가 되풀이하는 가사 노동과 이동의 제스쳐를 건조하고 극도로 절제된 카메라로 담아낸다. 잔느가 활동하는 공간은 거의 집안을 벗어나 지 않으며, 카메라 역시 폐쇄된 가정 공간에 머무른다. 기계적으로 반복되는 여자의 일상에서 가사일은 끝이 없고, 그녀 에게 조금의 쉴 틈도 허락하지 않는다. 거의 실제 시간과 동일하게 흘러가는 영화적 시간은 관객으로 하여금 주부의 권 태로운 시간성을 말 그대로 경험하게끔 한다.
권태로운 시간의 고리를 끊는 라스트 신의 파국은 과히 충격적이며, 이 급작스러운 파국의 순간만이 세 시간이 넘는 영 화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잔느가 취하는 휴식의 순간이다. [홍소인]
1975 칸국제영화제│1975 베니스국제영화제
시놉시스
1970년대를 대표하는 페미니즘 영화의 역작. 잔느는 사춘기 아들을 홀로 키우며 집에서 성매매를 한다. 평범한 일상이 되풀이되던 어느 날, 한 손님의 방문이 잔느를 폭발시킨다. 영화는 잔느가 되풀이하는 가사 노동과 이동의 제스쳐를 건조하고 극도로 절제된 미니멀리즘적 카메라로 담아낸다. 가정을 성적인 억압과 경제적인 착취를 은폐하는 공간으로 폭로함과 동시에 주부의 시간성을 말 그대로 경험하게끔 하는 도발적인 영화.
프로그램 노트
‘여배우, 카메라를 든 뮤즈’ 섹션에서 소개되는 여배우 겸 감독 델핀 세리그가 출연한 대표작인 <잔느 딜망>은 1970년대 페미니즘 영화의 역작이다. 샹탈 아커만의 미니멀리즘 형식을 대표하는 이 작품은 가정을 성적인 억압과 경제적인 착취 를 은폐하는 공간으로 폭로함으로써 시네 페미니즘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잔느는 사춘기 아들을 홀로 키우며 집에서 성매매 손님을 받아 생계를 이어간다. 영화는 3일 동안 잔느가 되풀이하는 가사 노동과 이동의 제스쳐를 건조하고 극도로 절제된 카메라로 담아낸다. 잔느가 활동하는 공간은 거의 집안을 벗어나 지 않으며, 카메라 역시 폐쇄된 가정 공간에 머무른다. 기계적으로 반복되는 여자의 일상에서 가사일은 끝이 없고, 그녀 에게 조금의 쉴 틈도 허락하지 않는다. 거의 실제 시간과 동일하게 흘러가는 영화적 시간은 관객으로 하여금 주부의 권 태로운 시간성을 말 그대로 경험하게끔 한다.
권태로운 시간의 고리를 끊는 라스트 신의 파국은 과히 충격적이며, 이 급작스러운 파국의 순간만이 세 시간이 넘는 영 화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잔느가 취하는 휴식의 순간이다. [홍소인]
샹탈 아커만Chantal AKERMAN
샹탈 아커만은 1950년 브뤼셀에서 태어났으며, 현재는 파리에서 거주하며 활동 중이다. 동세대 감독 중 가장 중요한 감독 중 하나로 평가 받는 그녀는 , , , 와 같은 초기작을 선보인 이후부터 현재까지 유럽 실험영화계의 거장으로 활동 중이다. 그녀의 가장 최근작으로는 로, 2011년에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