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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회 영화제(2014)



커피 한잔이 섹스에 미치는 영향Concussion

스테이시 패숀

  • 미국
  • 2012
  • 93min
  • 15 +
  • DCP
  • color
  •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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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베를린국제영화제 테디어워드 심사위원상 | 2013 선댄스영화제


 

시놉시스

<고 피쉬>, <엘 워드>의 감독 로즈 트로체가 프로듀서로 참여하고, 2013년 선댄스와 베를린 영화제를 뜨겁게 달군 최고의 화제작! 안정적인 일대일 레즈비언 커플 관계를 유지해오던 ‘애비’는 아들의 공에 맞아 머리에 큰 상처를 입은 후 주부로서의 일상에 대한 걷잡을 수 없는 회의에 빠져든다. 우연한 기회에 이 답답한 상태에서 빠져나갈 가능성을 발견한 애비는 자신이 엄격히 선별한 여성 고객들을 대상으로 비밀스런 이중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그러나 애비의 이중생활은 매력적인 여성 ‘샘’을 고객으로 만난 순간 위태롭게 요동치게 되는데….


 

프로그램 노트

점차 주류화되고 있는 최근 퀴어 시네마의 새로운 경향 중 하나는 스트레이트 시네마를 재전유해오는 것이다. 이때 퀴어 감독은 이성
 애 영화의 장르적 규범과 익숙한 장치들을 활용해 이를 퀴어 중심 서사로 끌어온다. <커피 한잔이 섹스에 미치는 영향>에서 스테이시
 패숀은 혼인 관계의 충절에 대한 부르주아적 이상을 뒤트는 아트 시네마의 전략을 끌어와, 동성결혼이 제도화되고 난 이후 이성애적
 라이프스타일, 혹은 제도적 삶으로 안착하게 된 LGBTQ 커뮤니티의 삶, 특히 레즈비언 결혼에 대한 알레고리를 제공한다.

 애비는 두 아이가 있는 부유한 레즈비언 주부이다. 아들의 공에 머리를 맞아 큰 상처를 입은 후 그녀는 주부로서의 자신의 일상에 대한
 걷잡을 수 없는 회의감에 빠져든다. 자신의 삶에서 반짝이는 불꽃이 사그라들었다고 느낀 순간, 그녀는 일대일 관계의 이상으로부터
 일탈한다. 뉴 퀴어 시네마의 상징인 로즈 트로체와 스테이시 패숀이 프로듀서와 감독으로 함께 작업한 이 작품에서 카메라는 여성의
 성적 일탈과 성매매라는 자극적 소재를 끌어오면서도, 이런 장르가 취하기 쉬운 어떤 카메라의 시선과는 전혀 다른 미장센을 펼쳐낸
 다. 여성에 대한 여성의 욕망, 여성들만의 독특한 관계맺기 방식, 그리고 여성 신체에 매혹되는 여성감독의 카메라는 차별화된 시각화
 방식과 의미를 성취해낸다. [홍소인]

Director

  • 스테이시 패숀Stacie PASSON

    로빈 웨이거트와 매기 시프가 주연한 은 2012 IFP 내러티브 워크숍 선정작으로 스테이시 패숀의 첫 장편 데뷔작이다. ‘애틀랜틱 레코드’, 도나 카란’, ‘랄프로렌’, ‘소니 뮤직’등 수많은 광고를 제작 및 연출했고, 최근에는 로즈 트로체와 공동으로 를 제작하기도 했다. 현재 두 번째 장편 영화와 함께 새 TV 시리즈 파일럿을 구상 중이다.

Credit

  • ProducerRose TROCH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