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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회 영화제(2014)



또 하나의 약속Another Family

김태윤

  • 한국
  • 2013
  • 120min
  • 전체
  • DCP
  • color
  • 드라마

삼Sex_Gender반도체 산업재해 반올림 황유미 황상기 법정드라마 True_Story Labor탄압 재벌 인권 언론조작 정보통제 Family 부Sex_Gender애 백혈병 유해물질

2013 부산국제영화제


 

시놉시스

택시기사 상구는 단란한 가정을 꾸려가는 평범한 아버지이다. 넉넉지 못한 형편 때문에, 상구는 딸 윤미를 남들처럼 대학도 보내주지 못하는 게 미안하지만 오히려 윤미는 얼른 취직해서 아빠 차도 바꿔드리고 동생 공부까지 시키겠다며 밝게 웃는다. 그러나, 윤미는 대기업에 입사한 지 2년도 채 되지않아 큰 병을 얻어 집으로 돌아온다. 아직은 어린 나이에 가족 품을 떠났던 딸이 이렇게 돌아오자 상구는 가슴이 미어진다.


 

프로그램 노트

고등학교 갓 졸업한 딸이 최대 재벌그룹 알짜회사인 삼성반도체 공장에 들어간지 얼마 되지 않아 백혈병에 걸려 고통스레 앓다가 세상을 떠났다. 그래서 딸을 보낸 아빠는 더 이상 아무도 자신의 딸처럼 죽게 두지 않겠다는 다짐으로 거대 재벌그룹에 맞서 싸운다. 그리고 그 싸움은 아직도 계속되고 있다.

 고 황유미 씨와 아버지 황상기 씨, 반도체 노동자의 건강과 인권 지킴이 반올림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또 하나의 약속>은 영화 속에서
 만이 아니라 영화 바깥세상까지 두루 지배하고 있는 자본권력의 실체와 싸워야 했다.

 김태윤 감독이 처음 시나리오를 쓸 때, 위험하다고 다들 말렸다. 그런데 충무로 최고의 스탭들이 모여들었다. 제작 전에는 투자가 막혔지만, 배우들이 출연을 자처했다. 크라우드 펀딩으로 모인 제작비로 영화가 만들어졌고, 작품에 대한 관심과 평가도 높았다.

 딸의 죽음이 헛되지 않게 하려는 아버지의 사랑이 감독의 진심을 울리고, 그 진심이 영화인들의 자발적 참여를 부르고, 그 부름이 관
 객의 호응을 뜨겁게 일으켰다. <또 하나의 약속>은 영화가 세상을 따뜻하게 돌아볼 때, 세상은 지금보다는 살만한 곳이 될 것이며, 그런
 세상을 위해 영화적 실천을 감독, 스태프, 관객 모두가 함께 하면서, 영화 속 사건의 당사자들에게는 위로와 지지를 보낸다. [이안]

Director

  • 김태윤KIM Tae-yun

    1972년 출생. 1999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영화과를 졸업했다. (2006)을 연출하면서 상업영화계에 데뷔했고, 이후 (2009)의 원안과 (2012)의 각본을 맡았다.

Credit

  • ProducerPARK Sung-il, YOON Ki-ho
  • Cast PARK Chul-min, YUN Yoo-sun, KIM Gyu-li, PARK Hee-jung
  • Screenwriter KIM Tae-yun
  • Cinematography CHOI Young-hwan
  • Art director HAN Ah-rum
  • Editor MOON Se-kyoung
  • Music YEON Ri-mok
  • Sound KIM Chang-sub

PRODUCTION COMPANY

Another Family Production Committee. Inc. E-mail manuel0808@gmail.com

WORLD SALES

M-Line Distribution Tel 82 2 796 2429 E-mail sales@mline-distributi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