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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회 영화제(2016)



바라쉬의 첫사랑Barash

파시스트 아버지에게서 벗어나고픈 이스라엘 소녀 바라쉬의 아릿한 첫사랑

트레일러 재생

미할 비니크

  • 이스라엘
  • 2015
  • 83min
  • 12 +
  • DCP
  • color
  • 픽션

Growth_Independence Romance Queer

Asian Premiere | 2015 시카고 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남우주연상 

시놉시스

17살의 나마 바라쉬는 술과 마약을 즐기며, 또래 친구들과
 어울린다. 부모님은 늘 싸우고, 언니는 입대한 뒤 얼마 되지
 않아 실종된다. 그녀는 집에서 벗어나길 원한다. 그러던 중
 한 여학생이 전학을 오고, 바라쉬는 그녀를 통해 처음으로
 사랑이란 감정을 느낀다. 이 강렬한 경험은 바라쉬를 혼란스
 럽게 하지만 동시에 그녀의 삶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한다.


프로그램 노트

‘첫사랑’. [명사] 처음으로 느끼거나 맺은 사랑. 단어만으로 순식간에 아릿함과 함께 몽글거리는 마음을 느끼게 한다. 많은
 사람이 각자만의 방식으로 첫사랑의 경험을 간직하고 있다. 17살의 나마 바라쉬 또한 누구보다도 강렬한
 첫사랑의 경험을 한다.

가부장적인
 아빠와 소심한 엄마, 마냥 어린 남동생 그리고 입대 후 사라져 버린 언니까지 ‘바라쉬’라는 성()만이 이들을 가족으로 묶어주고 있다. 언니의
 실종으로 아빠의 심기는 더욱 불편해지고 이는 가족들에게 고스란히 전해진다. 이런 상황에서 나마의 유일한
 탈출구는 일탈뿐이다. 친구들과 담배를 피우고 술 마시거나 마약을 하며 원초적이고 자극적인 욕망으로 하루를
 보낸다. 그러던 중 나마는 전학생 ‘다나’에게 마음을 빼앗기고 처음으로 느끼는 감정으로 혼란스럽지만
 이내 본능적 끌림에 자신을 맡긴다. 다나를 만나면서 더 과감하게 일탈을 즐기며 첫사랑의 행복한 순간을
 보내지만, 늘 그렇듯 사랑의 변심으로 실연의 아픔을 겪는다. 첫사랑은
 반드시 끝나고 일상은 계속된다. 학교 복도를 걸어가는 나마의 뒷모습이 한 뼘 더 자란 듯 보인다.


 
 
 
 

영화는 <스킨스> 혹은 <가장
 따뜻한 색, 블루>를 연상시키며, 첫사랑을 통해 자신의 성적 정체성을 깨닫게 되는 퀴어/성장영화로
 익숙하고 클리셰적인 내러티브를 가지고 있지만, 이 장르에서 기대하는 것들 - 첫사랑의 간지럽지만 찬란한 한 순간을 보는 즐거움과 함께,
 소녀가 자신의 본 모습을 깨닫는 과정을 지켜보는 것 - 을 충실히 보여준다. [김지연]

Director

  • 미할 비니크Michal VINIK

    미할 비니크는 텔아비브 대학 영화방송과를 졸업했고, 연출 전공으로 최우수 학생 장학금을 받으며 MFA를 마쳤다. 단편영화 (2009)와 (2011)은 로카르노, 선댄스영화제에서 각각 첫 상영되었으며 이스라엘과 해외 영화제에서 수상했다. 장편 데뷔작인 은 2015년 산세바스티안 국제영화제에서 첫 상영되었고, 하이파 영화제의 3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최근 두 번째 장편 를 작업 중이다.

Credit

  • ProducerAmir Ayelet HAREL KAIT
  • Cast Sivan Noam SHIMON Hadas Jeid SAKURI Dvir BENDAK
  • Screenwriter Michal VINIK
  • Cinematography Shay PELEG
  • Editor Joelle ALEXSIS
  • Music Dafna KEINAN
  • Sound Ronen NAGEL

PRODUCTION COMPANY

Lama Films

WORLD SALES

m-appeal 49 30 6150 7505 films@m-appeal.com www.m-appea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