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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회 영화제(2016)



22(용기 있는 삶) 22(Her Brave Life)

중국인 위안부 22명의 생존기

트레일러 재생

궈커

  • 한국, 중국
  • 2015
  • 112min
  • 15 +
  • DCP
  • color
  • 다큐멘터리

Violence Body Documentary

시놉시스

2차 세계대전 중, 대략 20만 명의 중국 여성들이 일본군의
 강요로 성노동을 해야만 했다. 희생자 대부분은 상상할 수
 없는 폭력과 잔인함을 겪어야 했고, 그들 중 상당수는 종전
 이전에 사망했다. 가까스로 살아서 집에 돌아온 이들은 가족
 과 사회가 회피하는 존재가 되었다. 생존자들 상당수가 남은
 인생 동안 질병이나 영구적인 신체장애를 겪으며 살아갔다.
 오늘날 중국인 \"위안부\" 가운데 생존자는 22명밖에 남지 않
 았다. 이 다큐멘터리는 섬세하면서도 예술적으로 그렇게 헤
 아릴 수 없는 고난을 겪은 이후 그들이 갖게 된 생각, 태도,
 정신을 조명하여, 이 여성들의 삶에 전쟁 범죄가 가한 충격
 의 실상을 보여준다.


프로그램 노트

다큐멘터리 <22>는 남편이 중국의 독립군이었다는 이유로
 일본군에 끌려갔던 할머니의 장례식 장면으로 시작한다. 이후 카메라는 산시성에 남아 있는 위안소 터로
 향한다. 허물어져 가는 위안소의 흔적처럼, 할머니들 역시
 사라져가고, 이제 남은 것은 기억과의 싸움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작품의 타이틀 역시 2014년 중국 본토에 생존하고 있는 일본군 위안부의 수 22명을 의미한다.


 
 

 한국
 관객들에게 가장 친숙한 것은 박차순 할머니이다. 호북 방언을 사용하고,
 “
이랏샤이마세, 도죠를 기억하며, ‘아리랑백도라지를 부르는 그녀는 여전히 중국에 남아 있다. 그리고 자신의 과거에
 대해 자세히 말하는 것을 피한다. 린아이란은 공산군 출신으로 자신의 대일 투쟁 전력에 대해서는 자랑스럽게
 밝힌다. 일본 악마를 물리치자는 노래를 들려주기도 한다. 하지만
 그런 그녀도 위안소에서의 2년은 말하고 싶어하지 않는다. 자신의
 과거는 무덤에 가져가겠다고 다짐하는 할머니도 있다. 피해자들은 과거를 기억하는 것을 두려워한다. 중국에서 30년간 노력해온 활동가는이렇게 될 줄 알았다면, 할머니들을 괴롭히지 않았을 것이다.”라고 말한다. 할머니들이 공개적으로 일본군의 범죄에 대해 고발했지만, 일본은 제대로 된 사과조차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지난 30년간의 싸움이 남긴 것은, 할머니들의 상처뿐이라는 마지막 말은
 전쟁과 식민이 현재진행형의 문제임을 보여준다. 영화가 제작되는 사이,
 1
명의 할머니가 세상을 떠났다. 이제 남은 것은 21, 기억과의 전쟁은 이제 더욱 치열해질 것이다. [허윤]

Director

  • 궈커 GUO Ke

    "궈커 감독은 1980년 중국 청도에서 태어났다. 1998년 홍콩 주카이 아티스트 트레이닝 코스를 졸업하고, 베이징으로 돌아와 연기, 더빙, 코디네이팅, 디렉팅 등 다양한 영화제작 부문에서 일했다. 지금까지 40여편의 영화 및 TV시리즈 제작에 참여했다.

Credit

  • Producer김원동 KIM Won-dong
  • Cast Mao Yinmei , Lin Ailan, Li Meijin
  • Cinematography Cai Tao
  • Editor Xiang Yang
  • Music FÜR ALINA, Arvo Pärt, Alexander MALTE

PRODUCTION COMPANY

Asiahome Entertainment Co., Ltd. 070-8798-5804 plan@asiahoment.com www.asiahomen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