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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회 영화제(2016)



20세기의 수술Turn of the Century Surgery

1900년의 신체절단영화

알리스 기-블라쉐

  • 프랑스
  • 1900
  • 2min
  • 전체
  • HD
  • b&w
  • 픽션

Comedy SF_Fantasy Classic

Korean Premiere


 

시놉시스

의사들이 환자를 자르고서는 다시 붙여놓는다. 수술실 위로
 는 팻말이 보인다. \'제발 소리지르지 마세요!\' 병원의 환경을
 비판하는 신랄한 유머.


프로그램 노트

최첨단의
 의료기술을 시행하는 수술실을 묘사한 영화. 온갖 톱과 칼을 동원해 기존의 팔과 다리를 자르고 새로운
 팔다리를 이어 붙이는 수술은 프랑켄슈타인 박사의 실험을 방불케 한다. 이 놀라운 실험은 과연 성공할
 것인가? -블라쉐의 영화에서 의료기술과 신약은 여러 장르를
 가로지르며 활용된 흥미로운 소재다. 주로 풍자를 위해 사용되었다. 대머리인
 남자가 신약을 사용했다 원숭이 인간이 되는 트릭영화 <원숭이 인간의 진실>(1906) 역시 그러한 영화다. 그러나 늘 풍자만 있었던 것은
 아니다. 오 헨리의 소설을 각색한 <마지막 잎새>(1912)에서는 신약이 아픈 소녀를 구원하고 사랑의 매개가 된다. [조혜영]   

Director

  • 알리스 기-블라쉐Alice GUY-BLACHÉ

    알리스 기-블라쉐는 1873년 파리 태생으로 프랑스와 미국 영화의 선구자적 인물이다. 레옹 고몽의 비서로 영화 일을 시작하면서 자신도 모르게 영화의 태동에 발을 들여놓게 된다. 1895년 뤼미에르 형제의 세계 최초 영화 상영을 목격한 그녀는 영화로 공장을 나서는 일꾼들을 그대로 담는 것보다는 더 나은 걸 할 수 있을 거라 느껴 사장인 고몽에게 기회를 달라고 요청한다. 이야기를 담을 기회를. 젊고 경험도 없었지만 1896년 자신이 직접 시나리오를 쓰고 연출한 최초의 극영화, 을 만들어 낸다. 이 영화는 조르쥬 멜리에스의 영화들에도 앞선다. 그녀는 1907년 미국으로 떠나기 전까지 고몽사의 제작 책임을 맡았다. 3년 후 자신의 회사 ‘솔락스’를 차리고 1912년에는 스튜디오를 설립해 첫 여성 스튜디오 운영자가 된다. 프랑스(1896~1907)와 미국(1910-1920)에서 그녀는 수천 편의 영화를 쓰고 제작하고 연출하면서 흑백에 색상 입히기, ‘속임수’ 촬영, 다인종 캐스팅, 동시 음향 등의 혁신적인 시도를 선보였다. 영화의 태동기에 이러한 심대한 기여에도 불구하고 지금껏 영화역사에서 간과되어 왔으며, 종종 영화의 잊혀진 선지자로 숭배되었을 뿐이었다.

Credit

    WORLD SALES

    Gaumont Pathé Archives 33 1 49 48 15 06 abertola@gaumontpathearchives.com www.gaumontpathearchiv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