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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회 영화제(2016)



반짝이는 모든 것All That Glitters

신분상승의 사다리를 오르려다 위기에 빠진 우정, 2010년 프랑스의 깜짝 흥행작

트레일러 재생

제랄딘 나카슈, 에르베 밈란

  • 프랑스
  • 2010
  • 100min
  • 12 +
  • Blu-ray
  • color
  • 픽션

Growth_Independence Friendship Comedy

Korean Premiere |
 2011 프랑스영화골드스타상 최우수데뷔작품상 /
 2011 세자르상 최우수데뷔작품상 후보


 

시놉시스

엘리와 릴라는 어릴 적부터 알고 지낸 친자매라고 해도 무방할 만큼 가까운 친구 사이이다. 모든 것을 함께 나누고, 서로
 같이 다른 삶을 꿈꾼다. 파리에서 전철로 10분 거리에 위치한 교외 지역에서 살고 있는 그들에게는 이 10분 거리조차도 멀게 느껴진다. 조그마한 방황에서 엄청난 거짓말까지 그들은 자신들이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이든 해서 모든 것이 가능한 것처럼 보이는 그 공간, 자기의 것이 아닌 그 세상에 들어가려 한다. 하지만 그들은 곧 깨닫게 된다. 반짝이는 모든
 것이 금은 아니라는 것을...


프로그램 노트


 
 
 
 
 
 
 
 

프랑스 개봉 당시 깜짝 흥행을 해 영화계를 놀라게 한 영화. 파리 외곽에 사는 젊은 노동계급 여성들의 칙 플릭인 <반짝이는 모든 것>은 빠른 편집과 밝고 코믹한 톤을 유지하지만 전달하는 주제는 묵직하다. 어렸을 때부터 함께 한 엘리와 릴라는 둘도 없는 가까운 친구다. 쇼핑몰 점원으로 일하는 둘은 부유하진 않지만 나름 안락한 가족이 있으며, 유쾌하고 따뜻한 이웃들과 함께 산다. 하지만 둘 모두 현재의 위치에 머무르고 싶어하지 않는다. 우연히 파리의 상류층 엘리트인 사진작가 아가테와 모델인 조안을 도와주게 된 엘리는 계급의 사다리를 오를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그들과 함께 비싼 식당에서 밥을 먹고, 출입이 제한되어 있는 클럽에서 최신 유행을 이끄는 이들과 어울리게 된 엘리라 릴라는 완전히 상류층 사회에 속한 것 같은 느낌에 흥분한다. 엘리는 아가테와 조안의 아들을 돌봐주며 그녀들의 화려한 아파트에 드나들게 되고, 릴라는 클럽에서 세련되고 부자인 남자친구를 만난다. 그러나 자유분방해 보였던 그들은 생각만큼 열려있지 않았다. 엘리와 릴라는 친구라 생각했지만, 그들에게 둘은 필요할 때 죄책감 없이 쉽게 부를 수 있는 하인같은 존재이거나 당장은 흥미롭고 새롭지만 언제든 버릴 수 있는 장식품이다. 더 나아가 쉽지 않은 상류층으로의 진입은 둘의 우정에 금이 가게 만든다. 그들은 결국 반짝이는 모든 것이 금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될까? [조혜영]

Director

  • 제랄딘 나카슈Géraldine NAKACHE

    제랄딘 나카슈는 알제리-유대계의 프랑스 배우이자 감독, 시나리오 작가이다. 그녀는 영화과를 수료하고 Canal+ 채널의 ≪그롤란드≫의 캐스팅 디렉터 보조, ≪뉴 퍼펫≫의 조감독을 거쳐 Comédie+의 책임 프로듀서가 되었다. 그녀는 또한 여러 편의 영화와 TV 시리즈에 출연했으며 연출작 (2010)으로 호평 받았다. 또한 (2012), (2014) 등을 연출했다.

  • 에르베 밈란 Hervé MIMRAN

    에르베 밈란은 (1992)이라는 단편영화의 스텝으로 경력을 시작했다. 2006년 의 세트에서 그 영화의 작가인 제랄딘 나카시를 만나게 되고 이 만남은 이 둘의 관계에 중요한 계기가 된다. 4년 후, 둘은 의 시나리오를 함께 쓰고 함께 출연하며 이들의 우정과 협업은 에서도 이어진다.

Cred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