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주 메뉴

사이트맵

역대영화제

18회 영화제(2016)



서프러제트Suffragette

일상이 되어버린 투표, 누구에겐 목숨이었다

트레일러 재생

사라 개브론

  • 영국
  • 2015
  • 107min
  • 12 +
  • DCP
  • color
  • 픽션

True_Story Labor Tear

2015 BFI 런던영화제 개막작


 

시놉시스

때는 1912년. 영국에서는 \"여성들에게 투표권을!\"이라고 외치는 여성 참정권 운동가들의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었다. 그들의 구심점, 여성사회정치동맹(WSPU)은 런던에 위치해 있었으며, 모드라는 이름의 한 여성 또한 런던에서 노동자계급의 아내이자 어머니로 남편 소니와 함께 세탁장에서 일하고 있었다. 어느 날 저항운동에 놀란 모드는 시위대 속에서 동료인 바이올렛을 발견하게 된다. 처음에는 여성참정권 운동에 연루되고 싶지 않던 모드였지만 차츰 집과 직장 모두에서 자신의 존엄성을 찾아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프로그램 노트

<서프러제트>1912년 런던의 한 세탁 공장에서 시작된다. 저임금의 고된 노동을 하는 여성 노동자들이 화면에 보이고 남성 정치인들의 말이 이들을 규정한다. \'여성은 감정을 잘 조절하지 못하고 균형 감각이 없어서 정치적인 일을  판단하지 못한다\', \'여성이 투표할 경우 사회 근간이 흔들린다. 아버지, 남자 형제, 남편 놔두고 자기들이 나서는\', \'일단 여성이 투표권을 가지면 이를 멈추는 가능하지않다. 여성은 국회의원, 정부 관료, 판사가 권리를 구할 것이다.\' 복수 남성들의 목소리는 묵묵히 일하는 여성노동자를 대변한다면서 이들을 규정하고 억압한다. 영화는 20세기 여성 노동자들과 참정권 운동가들의 투쟁 사례를 통해 차별받고 억압받는 여성 당사자가 직접 투쟁해야만 권을 쟁취하고, 위와 같은 맨스플레인을 멈출 있다는 걸 보여준다영화의 주인공은 당시 여성사회정치연합(WSPU) 이끌었던 에멀린 팽크허스트도, 1913 국왕이 참석한 엡섬 경마대회에서 죽음을 통해 여성의 투표권을 주장한 에밀 와일딩 데이비슨도 아닌, 세탁 공장에서 죽으라고 일을 하던 여공 모드 와츠이다. 영화는 자신의 가난한 삶과 난의 대물림을 당연하게 생각했던 평범한 노동 계급 여성 \'여성에게 투표권을\' 이라는 참정권 운동에 눈을 뜨면서  운동에 헌신하게 되는 과정을 담고 있다. 열악한 노동 건이 야기한 짧은 수명, 성적 착취, 가난의 대물림 등으로 철된 모드의 노동자 정체성은 팽크허스트의 연설을 보고, 시위를 직접 참여하거나 조직하고, 선전물을 만들거나 동료들과의 공감대를 넓히면서 페미니스트 민주 투사로 듭난다. 여성의 의식고양 과정을 담은 영화에서 주목할 점은 당시 산업혁명과 비슷한 시기에 출현했던 디어 혁명, \'카메라\' 의미이다. 영화에서 \'카메라\' 지배를 위한 감시자이자 권력() 기록자로 기능한다. 에밀리 일딩은 여성의 투표권 투쟁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서만이 니라 빈곤과 착취에 허덕이는 여성의 현실을 외면한 카메라를 향해 돌진한다[김선아

Director

  • 사라 개브론Sarah GAVRON

    "사라 개브론은 영국 국립영화학교에서 수학했으며, 졸업 후 여러 국제

Credit

  • ProducerAlison OWEN
  • Cast Carry MULLIGAN, Meryl STREEP, Helena Bonham CARTER, Ben WHISHAW
  • Screenwriter Abi MORGAN
  • Cinematography Edu GRAU
  • Editor Barney PILLING
  • Music Alexandre DESPLAT
  • Sound Danny HAMBR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