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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여성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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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조경가의 '땅에 쓰는 시' 정다운 감독

구수한 사투리의 경상도 할머니이자 대한민국 1호 여성 조경가 정영선. 
그녀는 난개발이 지배한 한국에서, 한강의 샛강과 선유도 공원부터 파주출판도시에서 제주도에 이르기까지 
이미 존재하는 자연과 인간의 연결을 위한 그림을 그린다.
할머니가 그토록 사랑하는 손자 세대에게 더 좋은 환경을 전하기 위해, 집 앞마당에서 무덤까지 오늘도 땅에 시를 쓰듯 일을 한다. 

긴 밤 허지은 작가, 이경호 작가

살아남은 아이들은 어떻게 자랐을까? 
가정폭력 생존자로 아동보호쉼터에서 성장해 이제는 쉼터의 생활복지사로 일하며 살아가는 수진. 
그녀를 죽이려 했던 엄마가 출소 후 그녀를 만나고 싶어 하고, 
엄마를 만나겠다는 동생과의 사이에서 다시 과거의 긴 악몽 속으로 들어간다. 

두 사람 반박지은 감독, 김다형 프로듀서

30년 전, 수현은 재독 간호사 수련회에서 인선을 처음 만나 꽃을 건넨다. 당시 유부녀였던 인선은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수현을 사랑하는 마음을 누르지 않는다. 그들은 베를린에서 같이 살기 시작해 30년 동안 인생의 동고동락을 함께 하는데… 

경계를 넘어온 둘만의 사랑 이야기, 두 사람.

 

라스트 미션 이호경 작가/감독

한때는 완벽한 차미영, 완차라고 불리던 미모와 실력을 겸비한 전설의 특수요원 미영. 
북한의 특수요원 림동철을 사랑한 대가로 성형을 하고 신분을 속이며 살아갈 수밖에 없는데... 
이십 년 후 실내 사격장을 운영하며 평범한 삶을 살고 있는 미영. 
둘 사이에서 태어난 딸 사임이 중국에서 납치를 당하자 동철과 함께 직접 딸을 구하기로 한다. 
딸을 구하기 위한 남과 북의 공조. 과연 그들은 마지막 임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해 낼 수 있을까?

현재를 위하여 김다솜 작가/감독

오렌지 빛 석양이 지는 여름, 열일곱 살 현재는 자신의 가족을 버리기로 결심한다. 
아버지의 폭력에서 탈출해 실종된 딸을 찾는 해인의 품으로 들어가고 싶은 발칙한 현재의 방랑기.
현재의 삐뚤어진 사랑은 이루어질 수 있을까

날아오르다 홍재희 감독

‘가정폭력 피해자’라는 것 외에 공통점이 전혀 없는, 다양한 세대의 여성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이 여성들은 각자의 일상에서 여전히 치열하게 폭력의 상흔과 싸우고 있다. 
이들이 춤추고 노래하며 스스로를 치유하고 서로 공감하며 자존감을 회복하는 과정은 경이로움의 연속이다.

당신의 이웃들 강유가람 감독, 김화범 프로듀서

꿈에 그리던 아파트로 이사 온 레즈비언 커플 선우와 서형.  
아랫집에서 나는 냄새의 원인을 찾아 헤매던 중 고독사로 위장된 연쇄 살인 사건의 한가운데로 빨려 들어간다. 
탐정처럼 사건을 해결하려는 추리소설가 선우와 전직 경찰 서형이 펼치는 좌충우돌 대소동이 시작된다.

어쩌다 활동가 박마리솔 감독

누군가의 엄마로, 아내로, 한 교회의 집사님으로 오랜 세월 살아온 나의 엄마 이윤정은 
어쩌다 시민단체 활동가가 되었다. 윤정에겐 영어 전화도, 엑셀 작성도, 컴퓨터도 모두 버겁다. 
윤정보다 냉정하고 염세적인 나는, 안될 걸 알면서도 계속하는 마음은 어떤 것일지 궁금했다. 
엄마는 계속 활동가로 살 수 있을까?

달라질거야 김지현 감독

레즈비언 부부가 이혼을 앞두고 있다. 

어느 엄마를 따라가 살아야 할지 선택하기 어려워진 딸들은 엄마들의 이혼을 막으려 한다.

아이들은 가족의 해체를 막을 수 있을까?

 

내가 춤출 수 없다면 이지윤 감독, 넝쿨 프로듀서

순도 100% 3040 레즈비언&젠더 퀴어 댄스팀 큐캔디가 당신의 마음을 흔든다! 
당당하고 용감한 퀴어 댄스팀 큐캔디. 
하지만 퀴어들에게 가혹한 현실 속에서 얼굴을 드러내고 무대에 서는 것이 쉽지만은 않다. 
일상과 무대 사이의 아슬아슬한 스텝을 밟는 퀴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