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사이트맵

역대영화제

11회 영화제(2009)



사랑을 속삭이다Love and Words

실비 발리요

  • 프랑스
  • 2007
  • 45min
  • 12 +
  • Beta
  • color
  • 다큐멘터리

레즈비언 가부장제 Romance 섹슈얼리티


 시놉시스
 실비 발리요는 예맨 여성들의 삶을 촬영하기 위해 예맨에 간다. 하지만 그녀의 신변이 위험해지는 바람에 촬영은 며칠 만에 종료되고 만다. 지금 그곳으로 다시 돌아가는 일은 불가능한가. 이 지점에서 감독은 자신의 내면과 섹슈얼리티를 드러낸다. 인터뷰를 통해 사랑과 가족, 섹슈얼리티에 대한 여러 사람들의 의견을 전하면서 실비에는 낯선 문화에 대한 자신의 반응을 또한 산포시킨다.
 
 프로그램 노트
 “예멘에서 여성의 몸과 마음은 그녀의 것이 아니다. 그녀들은 남편의 소유물일 뿐이다.”다큐멘터리 감독 실비 발리요는 예멘에서 프랑스로 온 여성에게 이 말을 들은 뒤 그녀와 함께 예멘 여성의 억압받는 성과 사랑에 대해 다큐멘터리를 찍기 위해 예멘으로 간다. 그러나 도착한지 닷새 후, 예멘 정부에 의해 촬영을 금지 당하고 모든 촬영분을 경찰 앞에서 폐기하게 된다.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는 상태에서 실비는 하릴없이 한 대학의 대학생들과 사랑에 대해 인터뷰하기 시작하고, 그 과정에서 함께 촬영을 진행하는 예멘 여성과 사랑에 빠진다. 인터뷰가 진행되고, 또 그들의 사랑이 발전하면서 다큐멘터리 작업은 예멘의 억압적인 현실과 그들의 열정적인 사랑을 하나로 엮어내는 한 수의 연가(戀歌)가 되어 간다. 그러나 여전히 동성애가 사형에 준하는 범죄인 예멘에서 그들은 자신들의 사랑이 생명을 건 도전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예멘의 억압적인 현실이 가슴을 답답하게 만들지만, 동시에 두 사람 사이의 사랑의 속삭임이 가슴을 시리게 하는 인상적인 작품이다. (손희정)

Director

  • 실비 발리요Sylvie BALLYOT

    프랑스 국립영화학교 페미스를 졸업했다. 실험영화 로 데뷔하여 여러 영화제에서 호평을 받았다. 아버지와 딸 사이의 복잡한 관계를 다룬 영화 을 연출한 이후 예멘에서 다큐멘터리 를 찍은 실비 발리요는 현재 첫 번째 장편영화 을 작업하고 있다.

Credit

  • ProducerVirginie BONNEAU, Benoit SAISON
  • Screenwriter Sylvie BALLYOT
  • Cinematography Sylvie BALLYOT
  • Editor Charlotte TOURRES

PRODUCTION COMPANY

Ostinato Production 28, rue Bouvier 75011 Paris, France Tel 33 1 48 01 00 10 Email ostinato@ostinatoproduction.fr URL www.ostinatoproduction.f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