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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회 영화제(2010)



구글 베이비Google Baby

지피 브랜드 프랭크

  • 이스라엘
  • 2009
  • 76min
  • 15 +
  • Digi-beta
  • color
  • 다큐멘터리

재생산 테크놀로지 대리모

2009 텔아비브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최우수상
 


 시놉시스
 이스라엘의 사업가 도론은 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아기 생산’이라는 새로운 사업을 제안한다. 그는 인도의 대리모에게 외주 하청을 줌으로써 가격을 낮추는 경제적인 아기 생산 방식을 고객들에게 제시한다. 정자와 난자는 온라인으로 구매되고 여러 배아가 생산되어 냉동되며 대리모의 자궁에 착상하기 위해 인도로 옮겨진다. 고객은 9개월 후 아이를 데려가기 위해서만 오면 된다.
 
 프로그램 노트
 성교육을 열심히 받고 자라는 요즘 아이들이 순진하게 물어보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김소월의 시처럼 행여 아이가 나는“왜 어쩌면 생겨나” 왔는가를 물어본다면, <구글 베이비>는 정자, 난자, 그리고 핀셋이면 충분하다고 대답할 것이다. <구글 베이비>는 도론 커플의 아이 돌잔치에 친구들이 모여드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이스라엘인 도론 커플은 게이 부부다. 그렇다면 이 아이는 ‘어떻게’ 생겨나왔을까? <구글 베이비>는 이 아이가 만들어지는 전체 과정을 추적한 다큐멘터리다. 이스라엘 남성인 도론은 자신의 정자와 인터넷 난자주식회사를 통해 동유럽의 난자판매자에게서 구매한 난자를 가지고 미국으로 간다. 미국에서 정자와 난자를 체외수정시킨다. 정자와 정치가의 닮은 점은 둘 다 인간되기 정말 힘들다는 농담과는 달리 여기서 정자는 기사의 핀셋에 의해 그다지 노력하지 않고도 목적지인 난자에 안전하게 안착한다. 도론은 수정란을 -80도로 냉동시킨 보관함을 가지고 인도의 뭄바이로 간다. 그는 뭄바이에서 산부인과 의사를 만나고 대리모를 물색하고 인도대리모에게 수정란을 착상시킨다. 이 경우 난자엄마, 자궁엄마, 양육엄마가 각기 다를 뿐만 아니라 양육 엄마는 동시에 양육아빠이기도 하다. 크레딧 카드 하나만 있으면 못할 것이 없는 세상이 되었다. 여성의 몸에서 자궁은 완전히 분리된다. 여성의 몸에 부착된 모든 가치가 떨어져 나간 세상은 슐라미어 파이어스톤이 기대한 것처럼 유토피아일까? 마가렛 엣우드가 상상한 것처럼 디스토피아 세계가 전개될까? 이 다큐멘터리를 보면서 관객들은 무슨 생각을 할지 궁금하다. (임옥희)

Director

  • 지피 브랜드 프랭크Zippi Brand FRANK

    1970년 이스라엘 출생. 감독, 프로듀서,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파리 소르본대학에서 프랑스어와 예술, 예루살렘의 히브리대학에서 법과 저널리즘을 전공한 후 니이만 연구기금에 선발되어 하버드대학에서 저널리즘과 다큐멘터리를 공부했다. TV 다큐멘터리 시리즈인 (2001), (2003), (2005)을 연출했으며 는 그녀의 장편영화 데뷔작이다.

Credit

  • ProducerZippi Brand FRANK
  • Cinematography Uri ACKERMAN
  • Art director Zippi Brand FRANK, Zvi FRANK
  • Editor Tal RABINER
  • Music Karni POSTEL
  • Sound Gadi RAZ, Itzik COHEN

PRODUCTION COMPANY

Brandcom Ltd. 53 David Hamelech blvd., Tel Aviv 64237, Israel Tel 972 54 5227775 Fax 972 3 5291404 Email z.n.brand@gmail.com

WORLD SALES

Films Transit International Inc. 252 Gouin Boulevard East Montreal, Quebec, Canada H3L 1A8 Tel 1 514 844 3358 Email janrofekamp@filmstransi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