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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여성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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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회 영화제(2010)



파주Paju

박찬옥

  • 한국
  • 2009
  • 110min
  • 18 +
  • 35mm
  • color
  • 드라마

섹슈얼리티

2009 부산국제영화제 넷팩상
 2010 로테르담국제영화제 개막작

 


 시놉시스
 몇 해 동안의 인도 여행을 마치고 고향, 파주로 돌아온 최은모는 언니의 사고사가 자신이 알고 있던 사실과 다르다는 것과 언니의 남편 김중식이 자신 앞으로 보험금을 남겨놓았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3년 만에 돌아온 파주에서 김중식은 변함없는 모습으로 같은 자리에서 은모를 기다리고 있다. 은모는 그를 향해 흔들리는 마음을 다잡기 위해 언니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파헤치는 것에 끝까지 매달리는데…….
 
 프로그램 노트
 최은모는 몇 해 동안의 인도 여행을 마치고 고향인 파주로 돌아온다. 이미 마을 어귀부터 빼곡히 들어선 조악한 네온사인의 유흥업소들에 점령된 듯 보이는 파주. 그곳엔 재개발을 둘러싸고 지역주민과 개발업자 간의 갈등이 첨예하다. 그리고 그 소용돌이 속에는 그녀의 형부 김중식이 있다. 이렇듯 낯설게 마주한 고향 파주에서, 은모는 그녀 자신과 죽은 언니, 그리고 형부 사이에 있었던, 친숙하고도 낯선 과거의 기억들과 마주하게 된다.
 <파주>는 이렇게 과거와 현재를, 그리고 지리적으로는 동일하지만 다른 풍경을 가진 공간을 오가면서, 그것들을 세 사람의 심리적 풍경과 맞물리게끔 한다. 그 풍경들의 겹침 속에서 박찬옥 감독은 오늘날 ‘용산참사’가 우리에게 일깨워주는 것과 같은 개발독재의 흔적들을 불현듯 제시한다. 늘 같은 장소 같은 시간에 머물러 있는 듯 보이는, 혹은 그렇다고 자신에게 주문을 건듯한 중식과 달리, 은모는 자신에게 쌓여있던 보호막을 걷어내 진실을 보고자하며, 파주가 더 이상 과거의 파주가 아니듯, 그 동안 변화한 세계와 자신을 받아들일 준비를 한 채 그곳 파주가 아닌 다른 곳으로 이동한다. (권은선)

Director

  • 박찬옥PARK Chan-ok

    대학 졸업 후 한양대 연극영화과에 발을 디딘 박찬옥 감독은 ‘영화제작소 청년’에서 활동했다. 로 제1회 서울여성영화제 우수작품상, 관객상을 수상했고 단편 영화 으로 부산국제영화제 선재상을 수상했다. 2003년 장편 데뷔작인 이 호평을 받으며 부산국제영화제 뉴커런츠상, 로테르담국제영화제 타이거상을 수상했다. 는 박찬옥 감독 특유의 시선으로 인간관계와 그 안에 얽힌 인간 본성과 감정 등을 세심하게 그려내는 작품이다.

Credit

  • ProducerLee Eun, KIM Ju-kyung
  • Cast LEE Sun-kyun, SEO Woo, SHIM Yi-young
  • Screenwriter PARK Chan-ok
  • Cinematography KIM Woo-hyung
  • Art director KIM June
  • Editor KIM Hyung-joo
  • Music JANG Young-kyu
  • Sound KIM Suk-won, PARK Ju-kang

PRODUCTION COMPANY

TPS Company #202 Cinema Bldg., 538-59 Donam-dong, Seongbuk-gu, Seoul 136-891, Korea Tel 82 2 2135 1570 Fax 82 2 2135 1577 Email ju951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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