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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영화제

19회 영화제(2017)



한낮의 우리Us at High Noon

숨통이 트이는 위로의 시간, 한낮의 우리

트레일러 재생

김혜진

  • 한국
  • 2016
  • 28min
  • 12 +
  • DCP
  • color
  • 픽션

Family Friendship

2017 전주국제영화제

 

 
 시놉시스

 
 
 프랑스로의 여행을 꿈꾸는 나레이터 모델 진주. 어느 날 동생이 한 아이를 다치게 했다는 전화를 받는다. 무시해버리고 싶지만 고민 끝에 진주는 그 아이를 만나러 간다.
 

프로그램 노트

 내레이터 모델 진주는 프랑스 여행을 꿈꾼다. 어쩌면 프랑스 여행보다는 헬조선과 헬가족 탈출이 그녀의 목적인지 모른다. 어느 날 진주는 동생이 학교에서 한 아이를 다치게 했다는 전화를 받는다. 막무가내로 치료비를 요구하는 아이의 아버지를 보며 진주는 그 아이의 미래에서 자신을 보는 것 같다. 영화는 자기 삶의 발목을 잡는 가족에 대한 송곳 같은 묘사와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로 별다른 장치 없이도 빛이 난다. 진주와 도이, 그녀들이 사는 인생은 한치 앞도 보이지 않지만 그녀들은 여전히 꿈을 꾼다. 그래서 한낮의 노래방 장면은 아주 짧은 예외적 순간이지만 서로를 위로하고 연대하는, 잠시 숨통이 트이는 시간이 된다. (조혜영)

Director

  • 김혜진KIM Hye-jin

    2013년 계원예술대학교 영화연출과를 졸업했다. 2012년 <두 켤레>를 연출했다.

Credit

    WORLD SALES

    CENTRAL PARK FILMS / Centralpark.co@gmail.com / www.centralparkfilm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