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회 영화제(2001)
| 개막작 (1) | 새로운 물결 (21) |
| 쟁점 - 포화 속의 여성들 (5) | 한국영화회고전- 성을 둘러싼 골칫거리들 (4) |
| 아시아 단편경선 (17) | 여성영상공동체 (6) |
| 프랑스 특별전 : 아녜스 바르다 (7) | 대만 현대 여성 감독전 (6) |
‘Deshabille-toi’라는 이름의 비디오 테이프Deshabille-toi
이경원
- 한국
- 1999
- 21min
- 기타 +
- 16mmm
- color
SYNOPSIS
3년째 접어든 결혼생활로 서로에게 무덤덤해진 부부. 남편은 부인의 일상에 대한 호기심으로 거실 한 구석에 무인 카메라를 장치한다. 그러나 아내를 좀더 잘 알기 위해 설치했던 카메라가 그녀의 진실을 왜곡하면서 남편은 카메라에 보여진 그녀의 행동을 계속 오해하게 된다. 남편의 오해와 자신을 감시하던 카메라에 대해 알게 된 그녀는 늘 갇혀 지내던 아파트를 나와 자신의 결혼 전의 모습으로 되돌아간다.
PROGRAM NOTE
3년째 접어든 결혼생활로 서로에게 무덤덤해진 부부. 남편은 부인의 일상에 대한 호기심으로 거실 한 구석에 무인 카메라를 장치한다. 그러나 아내를 좀더 잘 알기 위해 설치했던 카메라가 그녀의 진실을 왜곡하면서 남편은 카메라에 보여진 그녀의 행동을 계속 오해하게 된다. 남편의 오해와 자신을 감시하던 카메라에 대해 알게 된 그녀는 늘 갇혀 지내던 아파트를 나와 자신의 결혼 전의 모습으로 되돌아간다.
Dire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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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원Lee Kyung-Won
서울예술대학 영화과를 졸업한 뒤, 파리 제8대학 시청각 영화과 대학원을 졸업했다. 단편 (2000)으로 인디포럼2000과 부산아시아단편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