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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여성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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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영화제

4회 영화제(2002)



두 여인Two Women / Do Zan

타흐미네 밀라니

  • 이란
  • 1999
  • 96min
  • 기타 +
  • 35mm
  • color

대학교 동창인 로야와 페레시테는 결혼 후 아주 다른 삶을 살아간다. 천재 소리를 들었던 페레시테와 평범했던 로야. 이 두 명은 대학에서 둘도 없는 단짝이었다. 그러나 스토커 때문에 페레시테가 고향에 내려간 이후 두 명은 연락이 두절된다. 영화는 페레시테의 남편이 입원해 있는 병원에서 페레시테가 로야에게 전화를 걸게 되면서 해후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그러면서 페레시테의 지난날이 밝혀진다. 페레시테는 고향으로 내려가는 길에 따라오던 스토커를 따돌리려다가 한 아이를 다치게 하고, 오토바이를 몰고 뒤따라오던 스토커는 한 아이를 사고로 숨지게 한다. 이 사건으로 스토커는 13년형을 받고 감옥에서 살게 되고 페레시테는 그 전부터 자신을 짝사랑했던 남자와 결혼하게 된다. 집안의 더럽혀진 명예를 위해서 이 남자와 결혼해야 했던 페레시테는 남편의 의처증에 시달리면서 외출이나 전화를 일체 사용하지 못한 채 두 아이의 엄마로 10년을 넘게 결혼생활을 한다. 형량을 마치고 나온 스토커가 칼을 든 채 다시 페레시테를 찾아오고 남편은 이 스토커를 말리려다가 스토커에게 칼을 맞는다. 남편이 죽었다는 연락을 받는 페레시테. 자유가 주어졌지만 자기 존중감은 사라진 지 오래이다. 페레시테가 단짝 친구인 로야의 이름을 부르는 마지막 장면이 압권이다. (김선아)

Director

  • 타흐미네 밀라니Tahmineh Milani

    1960년 타브리즈에서 태어난 타흐미네 밀라니는 1980년대 이란 뉴 웨이브 세대이다. 그녀의 작품들은 세계 유수의 영화제들에서 선보이며 많은 상을 받기도 했으며 현재도 왕성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제4회 서울여성영화제에서는 타흐미네 밀라니 감독 특별전을 기획했다. 2003년 시카고 영화제, 2004년 튀니지 카르타 영화제, 2005년 케랄라 영화제, 2004년 블랙 나잇 영화제 등에서는 심사위원을 맡았다.

Credit

  • Cast Niki Karimi, Merila Zare'i, Atila Pesiani, Mohamma
  • Screenwriter Tahmineh Milani
  • Cinematography Hossein Jafarian
  • Art director Malek Jahan Khazai
  • Editor Mostafa Kherqepush
  • Music Babak Bayat
  • Sound Parviz Abnar

WORLD SA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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