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회 영화제(2005)
| 개막작 (1) | 새로운 물결 (29) |
| 영페미니스트 포럼 (11) | 한국영화회고전 : 고백하는 여자들 (4) |
| 터키영화특별전: 이슬람 문화에서 여성으로 살아가기 (7) | 감독특별전 : 베라 히틸로바 (6) |
| 여성영상공동체 (9) | 아시아 단편경선 (18) |
| 다큐멘터리 옥랑상 (1) |
여자와 돈에 관한 이야기Economic Women / Yeojawa Done Gwanhan Iyagi
이현정, 이안숙
- 한국
- 2005
- 30min
- DV6mmdigital, DV
- color
SYNOPSIS
30대 초반의 주부에서 노후를 준비하는 50대 장년의 여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다양한 경험을 지닌 여성들에게 물었다. 여자에게 돈은 무엇인가? 이 작품은 이들의 답변들로만 재구성한 ‘인터뷰 다큐멘터리’의 형식을 취하고 있다. 여성들의 이야기는 가사노동의 가치, 부부 공동명의의 문제, 양육과 취업의 주제들로 이어진다. 원론적인 비평이 아니라 많은 여성들이 겪어왔고 겪게 될 경험에서 우러나온 이야기들에 귀를 기울여보자. 우리 사회에서 여성으로 살아가는 ‘나’의 위치를 다시 한 번 고민하게 될 것이다. 한 여성은 간단명료하게 답한다. “여자에게 돈이 뭐냐고? 힘이지.” 돈의 의미를 통해 성차의 권력관계를 되짚어보는 작품. (남인영)
PROGRAM NOTE
30대 초반의 주부에서 노후를 준비하는 50대 장년의 여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다양한 경험을 지닌 여성들에게 물었다. 여자에게 돈은 무엇인가? 이 작품은 이들의 답변들로만 재구성한 ‘인터뷰 다큐멘터리’의 형식을 취하고 있다. 여성들의 이야기는 가사노동의 가치, 부부 공동명의의 문제, 양육과 취업의 주제들로 이어진다. 원론적인 비평이 아니라 많은 여성들이 겪어왔고 겪게 될 경험에서 우러나온 이야기들에 귀를 기울여보자. 우리 사회에서 여성으로 살아가는 ‘나’의 위치를 다시 한 번 고민하게 될 것이다. 한 여성은 간단명료하게 답한다. “여자에게 돈이 뭐냐고? 힘이지.” 돈의 의미를 통해 성차의 권력관계를 되짚어보는 작품. (남인영)
Dire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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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정LEE Hyun-jung
1996년부터 2006년까지 다큐멘터리 전문제작집단 서울영상집단에서 활동했다. (2006)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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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숙Lee An-sook
1996년부터 서울영상집단에서 활동했으며, (1997)와 (1998)에서 조연출로 일했다. 부산국제영화제와 인디포럼, 한국독립단편영화제에서 상영된 (2000)을 연출했다.
Credit
- Cinematography Lee Hyun-jung 이현정, Lee An-sook 이안숙
- Editor Lee Mario 이 마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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