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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영화제

8회 영화제(2006)



신경쇠약직전의 신부Good Girl / Gentille

소피 필리에

  • 프랑스
  • 2005
  • 102min
  • 35mm
  • color

어떠한 선택을 한다는 것은 새로운 가능성을 뜻하기도 하지만 그 선택을 함으로써 할 수 있었던 다른 많은 길들의 잠재성을 놓쳐버리게 되는 것일 수도 있다. 한 여자가 ‘예스’ 혹은 ‘노’의 갈림길에 서 있다. 폰테인은 오랫동안 사귀어왔던 남자친구 미쉘의 프로포즈를 받고 대답을 망설이고 있다. 나무랄 데 없는 완벽한 상황이지만 그녀는 뭔가 다른 것을 기대한다. 길을 걷다 우연히 마주친 남자와의 로맨스를 기대하기도 하고 병원에서 만난 환자에게 은근한 감정을 키워보기도 한다. 하지만 돌아오는 것은 기대와는 사뭇 다른 일들이다. 그리고 새로운 일은 원치 않는 난처한 방식으로 찾아온다.
 결혼을 앞둔 한 여자의 복잡하고 미묘한 심리를 삶에서 겪게 되는 여러 가지 에피소드를 통해 세심히 스케치하고 있다. 일상과 환상 사이 그리고 선택과 유보 사이에서 작은 고민을 키우고 또 깨닫는 폰테인을 통해, 사실은 있는 그대로 이미 정해져 있지만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마음먹기에 따라 서로의 소중한 진실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결코 극적이지 않은 일상의 표면을 따라가면서도 그 내면의 흐름을 놓치지 않는 매력적인 영화. (이효정)

Director

  • 소피 필리에Sophie Fillières

    "소피 필리에는 프랑스 영화학교 FEMIS에서 수학했으며 (1991)를 포함한 몇 편의 단편영화를 만든 후에 1993년 첫 장편영화 을 연출했다. 그녀는 또한 필립 그랑드리유와 노에미 르보브스키 같은 감독의 영화들의 시나리오 작업을 함께 하기도 했다. 필리에가 연출한 장편영화로는 (2000)와 (2005)가 있다.

Credit

  • ProducerMartine Marignac, Maurice Tinchant
  • Cast Emmanuelle Devos, Lambert Wilson, Bruno Todeschini
  • Cinematography Christophe Pollock
  • Editor Valérie Loiseleux

PRODUCTION COMPANY

Pierre Grise Productions Tel 33 1 40 27 99 06 Fax 33 1 40 27 97 16 Email pierre-grise-productions@wanadoo.fr

WORLD SALES

Les Films du Losange 22, avenue Pierre 1er de Serbie 75116 Paris, France Tel 33 1 44 43 87 24 Fax 33 1 49 52 06 40 Email d.elstner@filmsdulosange.f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