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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영화제

8회 영화제(2006)



길라네Gilaneh

락샨 바니 에테맛, 모흐센 압돌바합

  • 이란
  • 2005
  • 84min
  • 기타 +
  • 35mm
  • color

전장의 모습이 묘사되지 않은 전쟁영화. 전쟁으로 인해 고통받는 이들은 비단 전쟁 사망자와 부상자뿐만은 아니다. 이들 주위의 가족들은 긴 세월을 그만큼의 고통을 함께 겪으면서 살아간다. 이란-이라크 전쟁 중에 많은 사람들은 전쟁의 공격을 받는 수도 테헤란을 피해 지방으로 피난을 간다. 그러나 어머니 길라네는 임신한 딸과 함께 탈영하여 소식이 끊긴 딸의 남편을 찾아서 다른 이들과는 반대로 테헤란을 향해 가고 있다. 아들을 전쟁터에 보내면서 어머니가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시간 동안 신께 기도드리는 것은 단 한 가지이다. 아들을 살려주시길. 살려달라는 소원은 이루어졌지만 전쟁으로 불구가 되어 돌아온 아들은 평생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하며 살아간다. 길라네는 전쟁에서 남편을 잃은 한 여인이 남쪽에서 오기만을 기다리며, 그 여인이 오면 아들과 결혼할 것이라고 굳게 믿고 있다. 이 영화는 전쟁에 의해 상처받고 뒤틀린 사랑과 운명을 가진 사람들을 묘사하고 있다. 이란의 고원지대의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은 그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과 극명한 대조를 이룬다. 이들이 걸어가는 길, 길 위의 생의 모습들, 구불구불하고 험하지만 그들이 바라고 희망하는 것을 향한 길이 함께 보인다. (김수현)

Director

  • 락샨 바니 에테맛Rakhshan Bani-Etemad

    감독이자 각본가인 락샨 바니 에테맛은 1954년 테헤란에서 태어났다. 테헤란 극예술대학교에서 연출로 학위를 받았으며 이란 TV에서 다큐멘터리 연출가로 경력을 쌓기 시작했다. 1987년 자신의 첫 장편영화인 를 만들었고, 국제적으로도 큰 호평을 얻은 그녀의 많은 작품들 중 와 는 각각 제5회와 6회 서울여성영화제에서도 상영된 바 있다. 많은 극영화와 다큐멘터리 영화를 연출한 그녀는 현재 이란 영화계의 대표적인 감독 중 하나로 평가되고 있다.

  • 모흐센 압돌바합Mohsen Abdolvahab

    1957년 테헤란에서 태어난 모흐센 압돌바합은 IRIB대학에서 편집을 전공했다. 1980년 영화편집을 시작한 이래 많은 다큐멘터리와 극영화의 편집을 담당했으며 총 30편 이상의 극영화와 다양한 주제를 다룬 23편의 다큐멘터리 영화를 편집한 경력이 있다. 최근 연출한 다큐멘터리 는 2001년 암스테르담 다큐멘터리 영화제에서 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락샨 바니 에테맛의 에서부터 함께 작업을 하기 시작, 오랜 기간 협력했으며 자신의 첫 장편영화인 를 함께 연출했다.

Credit

  • ProducerSaeid Saadi
  • Cast Fatemeh Motamed Arya, Bahram Radan
  • Screenwriter Rakhshan Bani-Etemad, Farid Mostafavi, Mohsen Abdo
  • Cinematography Morteza Poursamadi
  • Editor Davood Yousefian
  • Music Mohammad-Reza Aligholi

PRODUCTION COMPANY

Fadak Film 2, 3rd Sarvestan, Pasdaran St, Shariati Ave., Tehran 16619, Iran. Tel 98 21 22 86 32 60/ 61 Fax 98 21 22 85 89 62 Email katysha@dpimail.net

WORLD SALES

Sheherazad Media International 2, 3rd Sarvestan, Pasdaran St, Shariati Ave., Tehran 16619, Iran Tel 98 21 22 86 32 60/ 61 Fax 98 21 22 85 89 62 Email katysha@dpimail.net, zibasha@dpi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