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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영화제

8회 영화제(2006)



내 남자의 유통기한The Fisherman and His Wife - Why Women Never Get Enough / Der Fischer und Seine Frau - Warum Frauen

도리스 되리

  • 독일
  • 2005
  • 99min
  • 35mm
  • color

<파니 핑크>로 알려진 도리스 되리의 2005년 작으로 그림형제의 동화 「어부와 아내」에서 모티프를 가져왔다. 남녀가 만나고 위기를 겪지만 마침내 사랑을 확인하는 과정을 통해 결코 무겁지 않게 어른들의 성장과 삶의 지혜를 들려준다. 일본 여행 중, 패션 디자이너 이다는 어류 전문가 오토를 만나 사랑에 빠지고 결혼한다. 오토가 아이를 키우며 소박한 삶에 안주하려는 반면, 이다는 더 멋진 삶, 지금과는 다른 삶을 꿈꾼다. 한편 레오는 요코와 결혼하지만 이들 부부 또한 추구하는 삶이 다르다. 내가 지루해하는 삶과 사람들이, 동시에 내가 사랑하는 삶이자 사람들이라는 것을 깨달으며 주인공들은 함께 변화하고 성장한다. <내 남자의 유통기한>은 함께 성장해간다면, 그 유통기한은 무한대라고 이야기한다. 부제 “왜 여성은 만족하지 않는가?”는 그런 의미에서, 동화 「어부와 아내」와 ‘같지만 다른’ 결론을 이끌어낸다. 더 나은 삶을, 그리고 일과 사랑 모두를 욕망하는, 이른바 현대판 ‘일제빌(동화의 주인공)’인 이다가 변치 않는 기개로 자신의 삶을 개척하는 엔딩 장면은 동화와 갈라지는 지점이다. (한미라)

Director

  • 도리스 되리Doris DÖRRIE

    1955년 독일 출생.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영화를 공부하고 뉴욕으로 이주해 철학과 심리학을 공부했다. 뮌헨영화학교에서 수학하였으며 이후 동대학에서 강의를 하기도 했다. TV방송용 프로그램을 제작하다가, 1983년 영화 감독으로 데뷔하였으며 1985년 <사람들>로 독일 내에서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다. 1994년 <파니 핑크>로 세계적인 감독의 지위에 올랐으며 대표작으로 <내 남자의 유통기한>(2005), <사랑 후에 남겨진 것들>(2008), <헤어드레서>(2010) 등이 있다.

Credit

  • ProducerPatrick Zorer
  • Cast Alexandra Maria Lara, Christian Ulmen, Simon Verho
  • Screenwriter Doris Dörrie
  • Cinematography Rainer Klausmann
  • Editor Inez Regnier, Frank Müller
  • Music b:sides music production

PRODUCTION COMPANY

Constantin Film AG Feilitzschstrasse 6, D-80802, Muenchen, Germany Tel 49 89 44 44 60 0 Fax 49 89 44 44 60 666 Email zentrale@constantin-film.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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