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사이트맵

역대영화제

9회 영화제(2007)



메이드 인 아메리카Maid in America

아나얀시 쁘라도

  • 미국
  • 2004
  • 87min
  • 기타 +
  • Beta
  • color, b&w
  • 다큐멘터리

LA에만 10만 명 이상의 여성 가사 노동자가 있고 이중의 70%는 남미 출신이다. 예전엔 주로 흑인들이 맡았던 미국 사회의 보모나 가사 노동 직을 이제는 남미 출신의 여성들이 맡고 있다. 국적, 계층, 성별에 따른 업종의 분화가 생긴 것이다. <메이드 인 아메리카>는 LA에서 가사 노동자로 일하는 세 명의 남미 여성들의 이야기를 전해준다. 한 집에서 6년 동안 가사 노동과 보모 일을 하고 있는 텔마는 그 집 아이를 친 자식처럼 정성껏 키우고 있지만 정작 고국에 두고 온 자신의 딸은 돌보지 못하고 있다. 과테말라에서 이주한 주디스는 네 딸을 친정 엄마와 언니에게 맡겨두고 남편과 함께 3년 째 불법 노동자로 일하고 있고, 멕시코에서 공인 회계를 전공한 이바는 미국에서 회계사로 일하길 꿈꾸며 현재는 청소 일을 하고 있다. 이들은 말한다. 자신들의 이주는 아메리칸 드림이란 허상을 쫓기 위해서가 아니라고. 경제 불황으로 인해 자국에선 일자리 구하기가 힘들고 아이들의 교육과 미래를 위해 자신의 현재를 희생하고 있는 것이다. <메이드 인 아메리카>는 이 여성들이 지구화 시대의 희생자가 아니라 현재 살고 있는 곳에서 자신들의 존재와 권리를 획득하기 위해 가사 노동자 협회를 조직하고 주체적인 활동을 펼치는 지구화 시대의 용감한 전사들임을 우리에게 상기시켜준다. (최선희)

Director

  • 아나얀시 쁘라도Anayansi Prado

    아나얀시 쁘라도는 파나마에서 태어났으며 보스턴 대학에서 방송과 영화학으로 학사 학위를 받았다. 졸업 직후 아나얀시는 우먼 메이크 무비즈와 캐슬 힐 프러덕션 에서 일했다. 1998년 LA로 이주해 사회적인 영향력을 가진 다큐멘터리를 제작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임팍토 필름을 설립했다. 아나얀시는 국제다큐멘터리협회의 멤버이면서 국립라티노독립영화제작협회의 일원이기도 하다. 현재 다음 다큐멘터리 프로젝트인 의 개발 작업을 하고 있다. 이 작품은 미국과 멕시코의 국경을 아리조나의 소노라 사막을 통해 부모나 법적 보호자도 없이 건너는 어린이들에 관한 내용이라고 한다.

Credit

  • Cast Judith, Telma, Eva
  • Screenwriter Anayansi Prado
  • Cinematography Kevin Leadingham
  • Editor Alejandro Valdes-Rochin
  • Music Robert F. Trucios

PRODUCTION COMPANY

Impacto Films 3300 Marathon St. - #5, Los Angeles, CA 90026, USA Tel 1 323 251 7787 Email annieprado@hotmail.com

WORLD SALES

Women Make Movies 462 Broadway Suite 500 New York, NY 10013, USA Tel 1 212 925 0606 Fax 1 212 925 2052 Email onewman@wm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