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회 영화제(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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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 이펙트Memory Effect
클라우디아 레만
- 독일
- 2006
- 24min
- 12 +
- 35mm
- color
- 스릴러
Body 테크놀로지 Family 스릴러 단편
SYNOPSIS
밤마다 똑같은 악몽에 시달린다. 지독한 폭력을 대면해야 하는 악몽을 벗어날 수만 있다면 어떤 일이라도 할 수 있을 것 같다. 하지만 그 대가가 무엇인지 조차 알 수가 없는 끔찍한 상황. 영화는 우연한 기회에 그런 악몽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기회를 잡은 한 여자의 이야기다. 그러나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그것은‘우연’이 아니라‘필연’이었음이 밝혀진다. 보이지 않는 그러나 매우‘속 깊은’ 인연으로 맺어진 두 여자의 인생이 교차되는 순간이 흥미롭다. (손희정)
PROGRAM NOTE
밤마다 똑같은 악몽에 시달린다. 지독한 폭력을 대면해야 하는 악몽을 벗어날 수만 있다면 어떤 일이라도 할 수 있을 것 같다. 하지만 그 대가가 무엇인지 조차 알 수가 없는 끔찍한 상황. 영화는 우연한 기회에 그런 악몽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기회를 잡은 한 여자의 이야기다. 그러나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그것은‘우연’이 아니라‘필연’이었음이 밝혀진다. 보이지 않는 그러나 매우‘속 깊은’ 인연으로 맺어진 두 여자의 인생이 교차되는 순간이 흥미롭다. (손희정)
Director
-
클라우디아 레만Claudia LEHMANN
클라우디아 레만은 1975년 서독 로베르 작소니 주의 랑엔하겐에서 태어났다. 이론물리학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K> (2004), (2005), (2005) 등의 작품을 만들었다. 2004년부터 함부르크 미디어스쿨대학원에서 영화 연출을 공부하면서 여러 극장에서 조명기사와 비디오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기도 하다.
Credit
- ProducerMelanie LOTSCH
- Cast Julia BRENDLER, Oliver MOMMSEN, Horst SCHROTH
- Screenwriter Claudia LEHMANN
- Cinematography Eike ZULEEG
- Art director Bettina KRAUS
- Editor Nikolai HARTMANN
- Sound Holger JU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