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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영화제

10회 영화제(2008)



XXYXXY

루시아 푸엔소

  • 아르헨티나, 프랑스, 스페인
  • 2007
  • 91min
  • 15 +
  • 35mm
  • color
  • 드라마

Body 양성구유 10대 드라마


2007 칸 국제영화제 비평가주간대상.
 
 아르헨티나 감독 루시아 푸엔소의 장편 데뷔작인 는 제목에서 드러나듯 여성과 남성의 성을 모두 갖고 태어난 한 간성 소녀 혹은 소년, 알렉스에 관한 이야기이다. 의학적 호기심으로부터 알렉스를 보호하기 위해 아르헨티나를 떠나 우루과이의 외딴 어촌마을로 들어온 알렉스의 부모는 딸로 키워온 알렉스가 사춘기에 이르자 아이의 미래를 결정해야 되는 고민에 빠지게 된다. 그리고 성형외과 의사인 친구 부부와 그들의 아들, 알바로가 알렉스의 수술검토를 위해 이 가족을 방문하게 된다. 알렉스는 어느 한 성의 선택을 강요받는 분위기 속에서 압박감을 느끼고, 알바로와의 섹스를 시도한다. 부모들은 부모들대로 자식의 이익을 위해 최선을 다하려 하지만 무엇이 최선인지를 알 수 없다. 한편 아이들도 아이들 나름대로 자신의 정체성을 찾고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혼란의 과정을 겪는다. 롱쇼트의 황량한 해변 풍경을 배경으로 섬세하고 조심스럽게 알렉스의 미묘한 심리에 접근해가는 이 영화는 선정적 호기심을 벗겨내고 알렉스의 성적 혼란에 대한 공감을 이끌어 낸다. 감독은 이러한 심리적 공감을 통해 소위 “정상화”라는 이름으로 어느 한 성을 강제로 포기하도록 하는 것이 그 존재에 대한 거부이자 실제로는 거세일 수 있다는 입장을 조심스럽게 표명한다. 알렉스, 알바로 그리고 알렉스의 동네 친구 반도와 여자 친구가 해변에서 서로 평온하게 기대어 있는 장면은 어느 한 성을 선택하기 어려운 알렉스를 이해하려는 감독의 의지가 잘 드러난 지독히 아름다운 장면이다. (조혜영)
 

Director

  • 루시아 푸엔소Lucia PUENZO

    1976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 출생. 문학, 영화, 연극을 전공한 후에 3편의 소설을 출간하였고, 단편영화, 다큐멘터리, TV 시리즈를 만들었다. <XXY>는 그녀의 장편 데뷔작으로 펀드쉬드, INCAA, ICAA와 시네 파운데이션의 후원을 받아 만들어졌다.

Credit

  • ProducerLuis PUENZO, Jose Maria MORALES
  • Cast Ricardo DARÍN, Valeria BERTUCCELLI, Germán PALACIOS
  • Screenwriter Lucia PUENZO
  • Cinematography Natasha BRAIER
  • Art director Gustavo GUIDO
  • Editor Alex ZITO, Hugo PRIMERO
  • Music Andrés GOLDSTEIN, Daniel TARRAB
  • Sound Farnando SOLDEVILA

PRODUCTION COMPANY

HISTORIAS CINEMATOGRAFICAS & WANDA VISION Amenabar 51, 1426 - Ciudad de Buenos Aires, Argentina Tel 54 11 4777 7784 Fax 54 11 4777 7784 (109) Email historias@puenz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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