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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회 영화제(2008)



네 이웃을 사랑하라Two Ladies

필립 포콩

  • 프랑스
  • 2007
  • 73min
  • 전체
  • Digi-beta
  • color
  • 드라마

종교 Migration_Residence Friendship 드라마


셀리마는 알제리에서 프랑스로 온 아랍계 집안의 딸이다. 가정 방문 간호사로 일하고 있는 셀리마는 한 신경과 의사의 어머니인 에스더를 돌보게 된다. 에스더는 알제리에서 살았던 프랑스 유대인으로서 하반신 마비로 휠체어에 의지해서 살아가고 있다. 에스더는 셀리마가 외모는 아랍계이지만 알제리에서 왔다는 사실 때문에 약간의 동질감을 느낀다. 그러던 중 가사 일을 돌봐주던 이베트가 에스더와 크게 싸우고 그만두자 셀리마는 자신의 엄마에게 에스더 부인 집의 가사일을 해서 돈을 버는 게 어떠냐고 제안한다. 셀리마의 엄마인 할리마는 남편과 함께 성지순례 여
 행을 가는 게 평생 꿈이었고 이 여행을 자식들의 도움을 받지 않고 자신들의 돈으로 가길 원하고 있던 중이었다. 급기야 에스더의 아들이 출장을 가면서 집을 비우게 되자 할리마는 남편을 설득해서 에스더를 자신의 집으로 데려온다. 에스더는 할리마와 자매처럼 지내면서 할리마의 친구들과 함께 목욕탕을 가고 코란을 읽지만 할리마는 유태인의 더러운 돈을 받아서 성지순례를 떠나려 한다고 이웃 주민들에게 따돌림을 당한다. 이슬람을 미워하지 않고 종교를 욕되게 하지 않고 존중했다면 그것이 누구든 친구가 될 수 있다는 지도자의 말을 듣고 결국 할리마는 남편과 함께 성지순례를 떠나게 된다. 유태인과 아랍인 어머니들이 서로 나누는 세대간의 동질감은 그 인종과 종교적 갈등을 뛰어 넘는다. 외롭게 홀로 늙어가는 서구 유대인 어머니인 에스더와 든든한 가족과 공동체를 갖고 있지만 남편이나 아들과 같은 남자들에게 늘 허락을 맡아야 하는 아랍인 어머니인 할리마가 서로의 집을 오가면서 이전의 무지, 얄팍한 지식, 편견이 만든 서로에 대한 적대 이 어떻게 관계, 교류, 이웃에 대한 사랑으로 변화해 가는가를 과장 없이 보여주는 작품. (김선아)
 

Director

  • 필립 포콩Philippe FAUCON

    모로코 출생. 프랑스 엑쌍 프로방스대 졸업. 레오스 까락스의 제작부로 영화계에 발을 내딛었으며, 데뷔작 (1989)이 칸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에 초청되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다. 주요 작품으로는 1995년 로카르노영화제에서 상영된 바 있는 (1995), (2005) 등이 있다.

Credit

  • ProducerYasmina NINI-FAUCON, Philippe FAUCON
  • Cast Sabrina BEN ABDALLAH, Ariane JACQUOT, Zohra MOUFFOK
  • Screenwriter Philippe FAUCON, Amel AMANI
  • Cinematography Laurent FÉNART
  • Art director Valérie STRANO
  • Editor Sophie MANDONNET
  • Sound Sophie MANDONNET

PRODUCTION COMPANY

ISTIQLAL FILMS 127, rue de la Louisiane 83000, Toulon, France Tel 33 4 94 920785 Fax 33 4 94 920785 Email istiqlalfilms@wanadoo.fr

WORLD SALES

Pyramide International 5, rue du Chevaller de Saint-George, 75008 Paris, France Tel 33 1 42 96 02 20 Fax 33 1 40 20 05 51 Email pricher@pyramidefilm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