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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영화제

10회 영화제(2008)



워터 릴리즈Water Lilies

셀린 샴마

  • 프랑스
  • 2006
  • 85min
  • 12 +
  • 35mm
  • color
  • 성장, 드라마

10대 섹슈얼리티 성장 드라마


모든‘첫’경험이 짜릿하거나 혹은 고통스러운 것은 아니다. 10대의 경험을 분홍빛으로만 혹은 고통으로만 기억하는 것은 10대를 지난 성인들의 환상일 것이다. 감독은 철저하게 카메라의 높이를 10대 여성들에게 맞추면서 성인들의 관음의 대상에서 그들을 건져내고 그들의 ‘첫경험’에 생생한 사실감을 더한다. 파리 외곽의 한적한 시골 동네. 수중 발레부 부장 플로리안느를 향한 15살 마리의 물비린내 나는 첫사랑이 시작된다. 반면 플로리안느는 상대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로운 관계를 맺고 있고, 수영부 남학생 프랑스와와 섹스를 할 것인가 말 것인가로 줄다리기 중이다. 마리의 친
 구 안느는 프랑스와와 섹스를 하겠다는 일념으로 그에게 적극적으로 접근한다. 자자한 소문과 달리 플로리안느가 한번도 섹스를 해 본 적이 없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세 사람의 얽히고설킨 관계는 점차 예상치 못했던 상황으로 발전되어 간다. 영화는 10대들을 사회의 틀에 가두어 놓으려는 부모세대의 개입을 배제함으로써, 사회가 요구하는 기존 질서와 갈등하며 그 법을 체득해 가는 과정으로서의‘성장’이 아니라 자신의 욕망과 충동으로 추동되는 현재를 살아가는 10대 여성에 주목한다. 그 과정에서 감독은 동성 애, 미녀와 추녀, 그리고 첫경험에 대한 모든 정형화된 이미지들에 도전한다. 2007 칸느가 인정한 주목할 만한 데뷔작. (손희정)
 

Director

  • 셀린 샴마Céline SCIAMMA

    올해 28살인 셀린느 샴마는 교외에서 성장기를 보냈다. 대학원에서 불문학 석사를 마친 후 프랑스국립영화학교에서 시나리오를 공부했다. <워터 릴리즈>는 첫 장편작으로 프랑스 채널 3의 지원으로 바바라 메이넬과 필립 메이넬이 만든 2006 주니어 최고각본상을 받았다. 2011년, 두 번째 영화 <톰보이>가 61회 베를린 국제 영화제 파노라마 부문에 상영되었으며, 2014년에는 <걸후드>가 칸 영화제 감독주간에 상영되었다. 이 영화는 2014년 토론토 영화제에서도 상영되었다. 2016년 <내 이름은 꾸제트>와 <비잉17>에 작가로 참여했다.

Credit

  • ProducerBénédicte COUVREUR, Jérôme DOPFFER
  • Cast Pauline ACQUART, Louise BLACHÈRE, Adèle HAENEL
  • Screenwriter Céline SCIAMMA
  • Cinematography Crystel FOURNIER
  • Editor Julien LACHERAY
  • Music Para ONE
  • Sound Pierre ANDRÉ

PRODUCTION COMPANY

Les Productions Balthazar 74, rue du Fbg St Antoine - 75012 Paris, France Tel 33 1 47 70 21 99 Fax 33 1 47 70 25 54 Email info@balthazarpro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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