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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영화제

10회 영화제(2008)



두번째 사랑Never Forever

김진아

  • 한국
  • 2007
  • 101min
  • 18 +
  • 35mm
  • color
  • 드라마

섹슈얼리티 디아스포라 드라마


2008 선댄스국제영화제 심사위원 대상.
 
 소피는 한국계 미국인 변호사인 앤드류와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고 있다. 그러나 이 부부에게 유일한 문제가 있었는데 그것은 아이가 없다는 것이다. 남편이 자신의 불임 때문에 고통스러워 하고 있는 것을 안 소피는 불임센터에서 정자를 기증하러 온 불법 노동자 지하를 우연히 만난다. 소피는 지하에게 한 번 섹스를 하는 데 300달러씩을 주고 임신을 하면 3만 달러를 주겠다고 제안하면서 둘의 계약 섹스는 시작된다. 남편을 위해서 일을 꾸민 소피는 지하와의 섹스를 거듭하면 할수록 그에게 끌리게 되고 보수적인 기독교 중산층인 남편의 집안에서 이방인으로 취급되는 자신과 불법 노동자 신분인 지하와 동질감을 느끼게 된다. 결국 남편이 이들의 계약 섹스를 알게 되고, 소피는 지하의 아이를 임신하게 된다. 남편과 지하 두 명 모두가 사라진 바닷가에서 두 아이와 함께 있는 소피를 보여주면서 영화는 끝이 난다. 섹스를 통해서 계급과 인종 간의 차이를 가로 질러 미국 내에 이민 사회의 문제를 다루고 있는 대담한 이 영화는 <빈 집>(1999)과 <그 집 앞>(2003)등을 통해서 남성과의 평등이 아닌 차이로서의 여성성을 지속적으로 탐구하고 있는 김진아 감독이 만들었다. 여주인공인 소피의 기억이나 그녀가 속해 있는 공동체나 남편 이외의 관계가 부재해 있다는 약점에도 불구하고 철저하게 계산된 미장센과 색깔을 통해서 소피가 지하
 에게 흔들리는 감정적인 결을 절묘하게 포착한 작품이다. (김선아)
 

Director

  • 김진아KIM Gina

    미국 칼아츠 대학원 영화과를 졸업. 칼 아츠 재학 시절 비디오 일기라는 매체를 통해 여성의 몸과 정체성 문제에 대한 작품을 주로 만들었다. 데뷔작인 (2003)은 로카르노영화제에서 상영되었고, (2007)은 선댄스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되었고 도빌영화제에서 심사위원상을 수상하면서 세계영화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작품 활동 외에도 2004년부터 미국 하버드대에서 다큐멘터리/극영화 연출과 한국영화 이론 등을 강의하였다.

Credit

  • ProducerLEE Joon-dong, LEE Chang-dong
  • Cast HA Jung-woo, Vera FARMIGA, David MCLNNIS
  • Screenwriter KIM Gina
  • Cinematography Matthew CLARK
  • Art director Lucio SEIXAS
  • Editor Pete BEAUDREAU
  • Music Michael NYMAN
  • Sound Jeff PULLMAN, Charles HUNT

PRODUCTION COMP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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