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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회 영화제(2008)



할머니와 란제리Late Bloomers

베티나 오베를리

  • 스위스
  • 2006
  • 89min
  • 12 +
  • 35mm
  • color
  • 코미디

나이 독립 코메디

마르타 할머니는 남편이 죽자 바깥 외출도 삼가면서 슬픔에 잠겨있다. 뛰어난 바느질 솜씨를 가지고 있는 마르타는 주변 친구들의 격려로 속옷 가게를 열려고 준비한다. 그러나 보수적인 시골 마을 사람들은 속옷 가게가 마을에 있다는 것 자체가 마을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일이라고 여긴다. 마을 교회의 목사인 아들 또한 어머니가 늙어서 속옷 가게를 한다는 것을 창피하게 여기고 마을의 젊은 지도자 또한 마르타의 가게가 문을 닫도록 각고의 노력을 펼친다. 마르타의 친구들은 그럴수록 더욱 똘똘 뭉치게 되고 급기야는 가부장적인 남편을 떠나서 마르타의 집으로 가출을 한다. <할머니와 란제리>는 80살이 된 할머니 마르타를 주인공으로 해서 스위스 작은 시골에서 벌어지는 양성간의 전쟁을 다룬 코미디 영화이다. 또한 영화는 시골의 보수적인 가부장적 분위기에 맞서서 마르타의 가게를 준비하고 지켜내는 마르타와 친구들을 통해서 남성이든 여성이든 개인의 독립과 자긍심은 나이를 불문하고 실현되어야 하는 자연스러운 욕구라는 것을 보여준다. 코미디 장르가 덜 공격적이고 덜 적대적이지만 통렬한 사회 문제의식을 담고 있는 장르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는 영화. (김선아)
  

Director

  • 베티나 오베를리Bettina OBERLI

    1972년 인터라켄 출생. 지난 2000년, 취리히 예술대학에서 영화연출 전공으로 졸업했다. 오베를리는 스티브 부세미 감독이 연출한 루 리드의 뮤직비디오와 할 하틀리의 장편 영화 <바보 헨리>에서 세트 디자인 조수로 일한 바 있다. 그 밖에도 여러 광고 필름의 촬영과 조감독을 맡았으며, 스위스 TV에서 캐스팅 조수로 일했다. 2004년에 첫 장편 영화 <북풍>으로 취리히영화상 최우수 작품상과 감독상을 수상하였으며, <할머니와 란제리>로 포르투갈 세투발국제영화제 등에서 작품상을 수상하였다.

Credit

  • ProducerAlfi SINNIGER
  • Cast Stephanie GLASER, Annemarie DÜRINGER, Heidi Maria GLÖSSNER
  • Screenwriter Sabine POCHHAMMER, Bettina OBERLI
  • Cinematography Stéphane KUTHY
  • Editor Michael SCHAERER
  • Music Luk ZIMMERMANN, Stubenmusig RECHSTEINER
  • Sound Marc von STÜRLER

PRODUCTION COMPANY

Catpics Coproductions. Ltd. Steinstrasse 21, CH-8003, Zurich, Switzerland Tel 41 44 455 99 00 Fax 41 44 455 99 09 Email info@catpics.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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