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역대영화제

11회 영화제(2009)



여전히 사랑하고 있습니다Still Doing It: The Intimate Lives of Women Over 65

데이드레 피쉘

  • 미국
  • 2004
  • 54min
  • 12 +
  • Beta, Digi-beta
  • color
  • 다큐멘터리

고령여성 섹슈얼리티 나이

보통사람들은 87세 프랜시스를 그저 노인일 뿐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녀는 여든에 만난 저널리스트 데이비드 스타인버그와 섹스관계를 지속하고 있다. 여기에 삶의 핵심을 섹스로 보는 보헤미안 작가 해리엇, 세 번째 남편과 최고의 섹스를 향유하고 있는 프레디가 등장한다. 한편 섹스 전문가 베티 닷슨은 사이버공간에서 47년 연하의 남자친구가 있으며 엘런과 돌로레스는 레즈비언 커플이다. 

 

65세 이상 고령여성들의 성과 사랑에 대한 고정관념을 확실하게 깨주는 다큐멘터리 <여전히 사랑하고 있습니다>는 노인이 무성적인 존재로 여겨지는 현실을 비판하고, 특히 여성이 나이를 먹음에 따라 이런 성적 박탈을 더 심하게 경험하게 되는 성차별적 현실에 도전한다. 미국의 베이비붐 세대. 1960년대 히피 문화를 주도하면서 성과 사랑에 있어 어떤 세대보다 더 자유분방한 철학을 공유했던 이들은 나이가 들면서 점차로 그 목소리가 작아졌고, 이제는 거의 그들이 성에 대한 말하는 것을 들을 수 없게 되었다. 그들은 모두 어디로 갔을까? 노인의 성과 사랑을 타부시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그 목소리를 사라지게 한 것은 아닌가. <여전히 사랑하고 있습니다>는“별 재미없는 섹스라도 안 하는 것보단 낫잖아”라는 헤리엇, 40살 연하의 남자와 연애 중인 베티, 요양원에서 만난 남자와 불타는 사랑에 빠진 프란세스, 중년의 나이가 되어 커밍아웃한 엘렌,“ 하나님도 내 섹스는 용서해 주실 거야”라고 말하는 주아니타 등 완경기 이후 더욱 활발해진 성과 사랑에 대해 이야기하는 65세 이상의 여성들을 쫓아가면서 베이비붐 세대 여성들의 성과 사랑에 대한 생생한 목소리를 전한다. (손희정)
 

Director

  • 데이드레 피쉘Deirdre FISHEL

    뉴욕 WNYC-TV에서 남브롱스를 구하기 위해 일하는 여성단체 조직자들에 관한 프로그램의 프로듀서로 경력을 시작했다. 그 후 ‘Women Make Movies’가 배급을 맡은 두 편의 단편 수상작과 선댄스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한 장편영화 <리스크>의 각본과 연출을 맡았다. 현재 싱글맘이 되기 위한 그녀의 개인적인 여정과 급격히 변형되는 미국 가족을 다룬 영화 < Sperm Donor X >을 작업 중이다.

Credit

  • ProducerDeirdre FISHEL, Diana HOLTZBERG
  • Cinematography Deirdre FISHEL, Caroline KIM
  • Editor Mathieu BORYSEZICZ

PRODUCTION COMPANY

Mind\'s Eye Productions 406 Douglass St., Brooklyn, NY 11217, USA Tel 1 718 638 0028 Fax 1 718 638 0028 Email deirdref@mindspring.com URL www.mindseyepictures.com

WORLD SALES

Films Transit International 166 Second Avenue, New York, NY 10003, USA Tel 1 212 614 2808 Fax 1 212 614 2808 Email dianaholtzberg@filmstransit.com URL www.filmstransi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