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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회 영화제(2009)



미스 아랍Lady Kul El Arab

입티삼 마라아나

  • 이스라엘
  • 2008
  • 56min
  • 12 +
  • Beta
  • color
  • 다큐멘터리

무슬림여성 가부장제 미인대회


 2008 암스테르담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은늑대상 



 시놉시스 

갈릴리 새구르 드루즈 마을의 두아 페레즈Duah Fares. 그녀는 이스라엘-아랍계 여성이 참가하는 미인선발대회에 참가하여 12명이 겨루는 결선에 진출한다. 결선 준비 과정에서 두아는 패션 디자이너 잭 야콥과 특별한 관계로 발전한다. 두아는 전 이스라엘 미인대회에도 참가하기 위해 잭과 함께 텔아비브로 향하고, 가볍게 예선을 통과한 뒤 이름을 안젤리나로 바꾼다. 



 
 프로그램 노트 

<미스 아랍>은 드루즈계 여성으로서는 처음으로‘미스 이스라엘 ’선발대회에 도전한 젊은 여성 두아 페레즈를 좇는다. 더 유명한 패션 모델로 성공하길 바라는 두아 페레즈는 패션쇼에 오르거나 화보촬영을 할 때마다 아버지에게 전화를 건다. 가령“ 민소매 옷을 입어도 되는가?”하는 것 등을 물어보기 위해서이다. 가부장적인 무슬림 마을 공동체에서 관습법의 위배 여부를 판단해주는 사람은 아버지다. 전통적 규칙들과 패션 산업 사이에서, 그리고 아랍계 미인 선발 대회 출전까지, 마치 줄타기를 하듯 아슬아슬하게 유지되던 균형은, 그녀가 ‘ 미스 이스라엘’에 도전하면서 한순간에 깨지고 만다. 페레스는 국가 단위의 미인 대회가 그녀의 경력에 커다란 발판이 되어 줄 것이라고 확신하지만, 수영복 심사라는 절차가“여자는 대중들 앞에서 노출을 하면 안 된다”는 전통법에 위반되기 때문. 이 과정 중에 그녀는 지역 공동체의 살해 위협과 가족의 붕괴를 지켜보아야 한다. <미스 아랍>은 소비를 찬양하는 현란한 쇼핑몰과 미디어에 둘러싸여 있으면서 또한 중층의 전통적 법률들에 묶여있는 젊은 아랍계 여성이 서있는 현실을 묵묵히 응시하는 다큐멘터리다. 동시에 그것은 자신 앞에 놓여있는 수많은 장벽들 앞에서 용기 있는 결단을 내리고 행하는 한 여성에 관한 것으로서 보편적인 울림을 갖는다. (권은선)
 

Director

  • 입티삼 마라아나lbstisam MARA'ANA

    "1975년 이스라엘 출생. 팔레스타인 아랍계로서, 지난 10여 년 간 여성의 인권신장과 팔레스타인 아랍 사회 내 여성관계를 이야기하는 영화의 창작과 홍보에 매진해왔다. 또한 여성단체, 고등교육기관 등에서 관련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입티삼 마라아나의 다섯 번째 작품인 은 그녀의 관심과 노력이 잘 드러나있는 작품이다.

Credit

  • ProducerBarak HEYMANN, Timna GOLDSTEIN-HATTAV
  • Screenwriter Ibtisam MARA'ANA
  • Cinematography Ibtisam MARA'ANA
  • Editor Miri LAUFER, Erez LAUFE
  • Sound Avi BELLELI

WORLD SALES

Ruth Diskin Films Ltd. 5 Issachar Street, Jerusalem 93629, Israel Tel 972 2 6724256 Fax 972 2 6724210 Email hilla@ruthfilms.com URL www.ruthfilm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