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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영화제

11회 영화제(2009)



에브리원 엘스Everyone Else

마렌 아데

  • 독일
  • 2009
  • 119min
  • 18 +
  • 35mm
  • color
  • 드라마

섹슈얼리티 관계


 2009 베를린국제영화제 은곰상, 여우주연상
 
 시놉시스
 겉으로 보기에 크리스와지티는 서로 사랑에 빠진 완벽한 커플이다. 사르디니아의 별장에서 즐거운 휴가를 보내는 두 사람은 그러나 은밀하게 지키는 예의와 어리석은 듯 느껴지는 관습들로 둘 사이의 모호한 긴장감을 감추고 있다. 이들의 관계는 그들보다 더 행복하고 성공한 삶을 살고 있을 뿐만 아니라 현대적인 젠더 역할의 산 증인처럼 보이는 또 다른 커플을 우연히 만나면서 삐걱거리기 시작한다.
 
 프로그램 노트
 <에브리원 엘스>의 주인공들인 크리스와 기티는 표면적으로 그들의 사르디니아 휴양지에서 완벽하고 지고지순한 사랑의 행복에 빠져있다. 하지만 그들이 즐겁게 장난치며 노는 유희 가운데에는 비밀스러운 제의와 어리석은 습관들과는 모순되게 잠재적인 긴장이 병존한다. 활기 가득 찬 기티가 그녀의 남자 크리스에 대한 사랑과 헌신을 표현하는 데 두려움이 없다면, 크리스는 개인적이고 직업적인 불안감으로 삶의 변화에 유보적이다. 그들이 우연히 세속적이고 현대적인 성별역할을 그럴듯하게 더 잘 해내는 것처럼 보이는, 명백히 더 행복하고 더 성공한 또다른 커플을 만날 때 그들의 불안정한 정서와 상태는 제 모습을 드러낸다. 영화는 욕망, 비밀, 요구, 권력 투쟁과 제의의 매우 혼란스러운 그물망을 통해 미묘하게 유머러스하고 잔인할 정도로 소심한, 그들 자신의 정체성을 찾고자 하는 한 커플의 모순적인 욕망을 따라간다. 관계 그 자체에 깊이 빠져든 상세한 사랑이야기인 이 작품은 사랑에 대한 신화와 모델이 변화무쌍하게 출몰하는 모든 세대의 정서적인 혼란을 반영한다. 모방과 혼돈, 자신과의 싸움 등 연애의 막다른 골목에 맞닥뜨린 커플이 새롭게 발전된 페르소나와 함께 그들 자신과 서로를 발견하고 그밖에 다른 모든 이들처럼 행복해질 두 번째 기회를 과연 얻게 될 것인가? 아직도 자신을 드러내는 게 두려운 이들이 어떤 관계를 시작할 때, 두 사람이 형성하게 되는 이 새롭게 창조된 미묘하고 독특한 실재에 카메라 렌즈를 맞춘 독일 여성 감독 마렌 아데는 이 영화로 베를린국제영화제 은곰상을 수상했으며 주연배우인 버지트 미니쉬메이어는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변재란)

Director

  • 마렌 아데Maren ADE

    뮌헨의 텔레비전·영화 아카데미에 공부했다. 작품으로는 단편 (2000), (2001) 등이 있으며 2003년 으로 장편 데뷔했다.

Credit

  • ProducerJanine JACKOWSKI, Dirk ENGELHARDT
  • Cast Birgit MINICHMAYR, Lars EIDINGER, Nicole MARISCHKA
  • Screenwriter Maren ADE
  • Cinematography Bernhard KELLER
  • Art director Silke FISCHER, Volko KAMENSKY
  • Editor Heike PARPLIES
  • Sound Daniel IRIBARREN

PRODUCTION COMP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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