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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회 영화제(2010)



다가올 그날The Day Will Come

수잔네 슈나이더

  • 독일, 프랑스
  • 2009
  • 103min
  • 12 +
  • 35mm
  • color
  • 드라마

모성 테러리즘

2009 토론토국제영화제
 2009 테살로니키국제영화제 특별언급

 


 시놉시스
 독일 테러리스트 지하조직에 가담하기 위해 주디스는 자신의 딸을 다른 가정에 입양시킨다. 30년이 흐른 후 어른이 된 딸 앨리스는 주디스가 신분을 바꾸고 가족을 일구어 살고 있는 알자스의 포도원으로 찾아온다. 앨리스는 주디스에게 자신을 왜 버렸냐고 따지지만 주디스는 자신이 한 그 어떤 일도 후회하지 않는다.
 
 프로그램 노트
 독일과 접해있는 한적한 프랑스 국경 마을 알자스. 어느 날 밤, 의문의 젊은 여성이 와인 공장을 운영하는 한 집에 불쑥 찾아 든다. 자기 스스로 와인 공장 집 앞마당의 나무에 차를 들이받고 그 집에 침입한 여성의 이름은 앨리스. 영화가 진행되면서 그녀는 점차로 단란한 한 가족을 파멸로 몰아 넣는다. 다름 아니라 그녀는 와인 공장주의 부인인 주디스의 숨겨진 딸이었고, 주디스는 과거 독일의 지하 테러리스트 조직의 일원으로서 무고한 사람을 살해했던 지명수배자였던 것이다. 30년이 지난 후 앨리스는 자신의 생모인 주디스를 고발하려고 낯선 땅, 낯선 집을 찾았던 것이다.
 급변하는 정치적 상황과 강인한 여성 인물을 교차시키면서 여성주의적 이슈를 문제화하던 뉴저먼시네마 시기의 여성감독 작품들을 연상시키는 <다가올 그날>은 오늘날 현재의 시점에서 정치와 모성이 교차하며 만들어 내는 아포리아를 날카롭고도 심도 깊게 파헤치고 있다. 감독 수잔네 슈나이더는 흔들리는 카메라를 주로 사용하면서, 역사의 이름으로 모성을 고발하는 딸 앨리스와 정치와 모성애의 충돌 속에서 자신이 내렸던 판단에 주저하지 않는 어머니 주디스의 갈등을 팽팽한 극적 긴장감 속에서 포착해간다. <다가올 그날>은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정치와 모성의 부딪힘을 강렬하게 묘사한 문제작이다. (권은선)

Director

  • 수잔네 슈나이더Susanne SCHNEIDER

    슈트트가르트의 예술아카데미와 뒤셀도르프의 미술아카데미에서 수학하였으며, 뒤셀도르프와 프랑크푸르트의 극단에서 조감독으로 일하다가 이후에는 프리랜서 감독으로 활동했다. 뮌헨방송영화아카데미의 시나리오워크숍 과정을 마치고 뉴욕대학교 드라마 부서에서 일하기도 했다. 현재 튜밍겐 근교의 니히른에 살면서 프리랜서 작가 겸 감독으로 활동 중이다. 함부르크 미디어대학의 객원강사와 ‘에퀴녹스 독일작가프로그램’의 고문을 겸하고 있다.

Credit

  • ProducerSabine HOLTGREVE, Stefan SCHUBERT, Ralph SCHWINGEL
  • Cast Katharina SCHÜTTLER, Iris BERBEN, Jacques FRANZ
  • Cinematography Jens HARANT
  • Art director Olivier MEIDINGER
  • Editor Jens KLÜBER
  • Music Biber GULLATZ, Andreas SCHÄFER
  • Sound Aline HUBERT

PRODUCTION COMPANY

Wüste Film Ost udust-Bebel, Str.26-53, D14482, Potsdom, Germany Tel 49 30 25 792 661 Email contact@wuestefilm-ost.de

WORLD SALES

Les Films du Losange 22 avenue Pierre 1er de Serbie-75116-Paris-France Tel 33 1 44 43 87 28 Fax 33 1 49 52 06 40 Email a.valentin@filmsdulosange.f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