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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회 영화제(2015)



에코테라피 여행Ecotherapy Getaway Holiday

트레일러 재생

오키타 슈이치

  • 일본
  • 2014
  • 88min
  • 전체
  • HD
  • color
  • 픽션

중년 Travel Comedy

Korean Premiere | 2014 도쿄국제영화제 일본영화 스플래쉬 특별언급
 



 

시놉시스

 마흔에서 여든 사이의 여성 일곱 명이 단풍구경, 폭포 관광, 천욕을 즐기는 관광을 떠난다. 그녀들은 이야기를 나누고, 매를 따고, 사진을 찍으며 여행을 즐긴다. 그러나 미덥잖은 가이드를 따라 폭포로 가던 중 가이드가 사라지면서 일행은 숲 속에서 오도가도 못하는 상황이 된다. 일상생활에서 결코 경험할 수 없던 일들을 갑작스럽게 겪으면서 스스로에 대해 성찰하기 시작하는 그녀들.
 



 

프로그램 노트

 <남극의 쉐프>(2009)에서 음식을 통해 제한되고 반복적인
 일상 속에 내재된 가치를 보여주었던 오키타 슈이치의 신작. 이
 번 영화에서는 폭포를 찾아 여행을 떠났다가 산 속에서 길을 잃
 은 일곱 여자들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남성) 여행 가이드가 느
 닷없이 사라지고, 당장 배고픔과 추위, 그리고 돌아갈 수 없을
 지도 모른다는 두려움과 마주해야 하는 극한 상황에서 그녀들
 은 각자의 기지를 발휘한다. 하지만, 그녀들의 유대는 오기가미
 나오코의 <카모메 식당>에서처럼 낯선 땅에서 새로운 삶을 시
 작하기 위한 것이 아니다. 깊은 산 속에서 얻은 위로와 자신감
 은 오히려 현재의 자리로 되돌아가기 위한 응원이 된다. 제목
 만 보고 흔히 말하는 아름다운 자연에서의 휴식을 기대했다면,
 다시 한번 생각해보길. 휴양의 끝은 종종 아쉬움과 미루어두었
 던 것들에 대한 압박감이 되기 쉽다. 하지만, 진정한 치유는 너
 무나 당연하게 여겨졌던 먹고, 자고, 쉬는 행위들이 감사함으로
 바뀌는 경험을 통해 현재를 다시 시작하게 하는 힘에서 시작하
 는 것이 아닐까. 그런 의미에서 이 영화는 페미니즘 혹은 여성
 연대의 의미를 조용히 되새김질하게 한다. 또한 이 영화는 바
 람, 나무, 물소리 등 자연의 생동감 위에 초보배우들이 드러내
 는 자연스러운 삶의 아우라가 중첩되면서 존재한다는 것 자체
 의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박미영]
 


 
 

Director

  • 오키타 슈이치OKITA Shuichi

    1977년 일본 사이타마현 출생. 니혼대학교에서 영화를 전공하였다. 그의 2012년작 는 도쿄국제영화제에서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하였으며 두바이영화제에서는 여우주연상, 편집상, 각본상의 세 부문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2013년에는 를 연출하여 도쿄국제영화제와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일본영화제에 초청되었다.

Credit

  • ProducerFUKADA Seigo, ONO Hitoshi, SHUNDO Tadaatsu
  • Cast NEGISHI Haruko, YASUZAWA Chigusa, OGINO Yuriko
  • Screenwriter OKITA Shuichi
  • Cinematography ASHIZAWA Akiko
  • Art director TERAO Jun
  • Editor SATO Takashi
  • Music YASUI Shin
  • Sound TAKADA Shinya

PRODUCTION COMPANY

Shochiku Broadcasting Co., Ltd. 81 3 5250 2322 mkoga@shochiku.co.jp www.eigeki.com

WORLD SALES

Shochiku Broadcasting Co., Ltd. 81 3 5250 2322 mkoga@shochiku.co.jp www.eigeki.com